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발매되는 허영생의 댄스곡 'MI CASA SU CASA'를 타이틀로 한 싱글 앨범이다.
MI CASA SU CASA
앨범 타이틀곡인 'MI CASA SU CASA'은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와 '비밀정원', 라잇썸의 'Vanilla(바닐라)'등을 작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 한 댄스곡으로 여자를 향한 남자의 진심이 담겨있는 가사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듣기만해도 시원해질 수 있는 곡이다.
종이여자(Rhodanthe)
수록곡인 '종이여자(Rhodanthe)'는 'MI CASA SU CASA'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려욱의 '어린왕자'를 작곡한 빨간머리앤(Red Anne)의 곡으로 동양적인 색감이 있는 밴드를 연상케하는 리듬에 허영생의 미성과 어우러져 더욱 애절한 느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