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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K-POP >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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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비 매쓰 (CB MASS) / 1집 나침반(재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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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D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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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1739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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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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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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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0 원 |
할인가
:
0 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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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INTRO
02 ) FINAL
03 ) 나침반
04 ) SMOKE TO HEAVEN
05 ) 서울 BLUES (with 서영은)
06 ) MASSMEDIAH (with Z.A.SON, 양키, BOBBY KIM, JUVIE)
07 ) RUNNING
08 ) THE MOVEMENT II (with DRUNKEN TIGER)
09 ) COUNT ON!
10 ) NORMAL LIFE 2 DA
11 ) 진짜(FOR THE CLUB) (with 신지선)
12 ) 행복하면 됐잖아 (with BOBBY KIM)
13 ) 늘 어둠에 맞서 (with DOPE BOYZ)
14 ) 酒
15 ) ZOO
16 ) 불꽃 (with 신지선, 윤미래, A/K/A BABY T )
17 ) SURVIVAL (wiht Z.A.SON, 에스더)
18 ) 끙끙이의 거리
19 ) 창가
20 ) OUTRO(TO BE CONTINUE...2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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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MASSAPP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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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Matics (재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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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클럽 MP에서 CB MASS 라는 팀으로 활동하던 Curbin은 공연장에서 언더그라운드 팀'KOD'라는 팀의 공연을 보고 감동하여 그들과의 음악적인 대화를 통해 최자 와 개코('KOD' 멤버)를 스카웃하여 음악작업에 착수한다. 이미 Blex2집앨범참여, Bobby 1집앨범 뿌리 의 객원랩퍼, A4 1집앨범 작사 디렉터, 2MC 1집앨범 작사/곡 프로듀서, 드렁큰 타이거 1집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작사, IT 1집앨범 전곡작사/랩 메이킹, 타샤니 1집 랩작사 경고 등으로 이미 수준높은 힙합음악을 구사하는 재능 과능력을 갖춘 Curbin과 언더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최자와 개코는 첫번째 작품 으로 2000대한민국에 '나침반'이라는 곡으로 참여하게된다. '나침반'의 성공과 함께 천리안 2000대한민국의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접속 조회 실적을 올리며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끊이지 않고 이어서 드렁큰타이거 2집 앨범에 참여하여 4곡의 한글가사를 작사해주고 THE MOVEMENT"라는 곡에선 김진표, 타샤와 함께 참여하여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1집앨범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는 폭발적이라고 할수있다.
CB MASS는 이미 '드렁큰 타이거'를 비롯해 'Blex', 'IT' 등의 앨범에 참여하고 [2000 대한민국]에서 '나침반'이라는 곡으로 힙 합계를 떠들썩하게 한 'Curbin', '최자', '개코'라는 이름을 가진 3명이 만든, 힙 합만을 구사하는 그룹이다. 힙 합 클럽에서 라이브를 서로 보며 반한 이들은 이 데뷔 앨범을 자신들의 힘으로 디렉팅하고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프로듀서 이윤상과 같이 해낸 실력파 뮤지션들이다.
힙 합이 주류 시장의 주요한 도구가 되면서 격렬한 시대 의식을 대변한 가사가 사라지고 달콤하고 엇비슷한 멜로디 중심의 래핑으로 전파를 타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요즘, 이들의 세련된 편곡과 강력한 랩 스킬은 다른 래퍼를 적대적으로 무시한 'The Movement Ⅱ'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산자의 박탈감을 노래한 'Normal life 2 da 브르주아'에서 빼어난 흡입력을 발휘하며 힙 합 특유의 항변의식을 담고 있다.
이 앨범은 'The Movement Ⅱ'에서는 '드렁큰 타이거'가 참여한 것을 비롯해 '행복하면 됐잖아'에서는 BOBBY가, '늘 어둠에 맞서'에서는 돕 보이즈, 'Survival'에서는 에스더와 Z.A.SON, '진짜'에서는 신지선 등이 참여해 이들을 빛내주고 있으며, '불꽃'에서 타샤와 신지현이 가세해 애절한 사랑의 복수심을 빼어나게 표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영은이 '서울 Blues'에서, 'Massmediah'에서는 양키와 Juvie 등이 피처링을 하고 있다.
힙 합의 변방에서 우리의 힙 합은 주류 질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이 되어 적당하게 버무려진 채 시장에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을 딛고 전적인 힙 합만으로 승부하기에는 언더의 전사들에게 우리의 시장은 너무나 편협하다. 그래서 범상치 않은 이들의 출발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와 가능성으로 뭉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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