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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New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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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fatts(모팻츠) / Chaper 1:A New Begin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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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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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0724349566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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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1998/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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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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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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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원 |
할인가
:
13,100 원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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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I'll Be There For You
02 ) Miss You Like Crazy
03 ) Say'N I Love U
04 ) Girl Of My Dreams
05 ) Crazy
06 ) Don't Walk Away
07 ) Now And Forever
08 ) Love
09 ) Wild At Heart
10 ) Girl I'm Gonna Get You
11 ) We Are Young
12 ) If Life Is So Short
13 )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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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ODAL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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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I: A New Beginning/ Us-Ver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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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Souvenir Pack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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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형제 그룹 모패츠가 1998년에 발표한 작품. 원래 컨트리 음악으로 출발했다가 하이 틴 붐을 타면서 팝쪽으로 전환했다. 국내에서는 방한까지 하는 등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나 미국이나 영국 쪽에서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스코트(Scott), 클린트(Clint), 데이브(Dave), 그리고 밥 모패트(Bob Moffatt)로 구성되어 있는 모패츠는 올해 안에 신작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할 듯.
gmv 2000년 05월 서동인
앨범을 여는 첫 곡부터 낯설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4곡의 신곡들중 하나인 Until you loved me가 포문을 연다. 더 이상 의 귀염둥이 막내이기를 거부하는 여인 드루 배리모어(Drew Barrymore)가 주연한 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되기도 한 트랙으로 경쾌하고 산뜻한 팝/록 넘버이다. 특히나 곡을 만들어 준 글렌 발라드(Glen Ballard)는 우리에게 이미 앨라니스 모리세트(Alanis Morissette), 윌슨 필립스(Wilson Phillips) 등과의 작업으로 친숙한 이름이기도 하다. 직접 기타를 연주해주고 있기도 하다. 첫 싱글로 내정된 트랙이니 만큼 기대 또한 살짝 걸어보는 재미도 더한다.
이어지는 Misery 역시 신곡으로 멤버인 스코트가 제일 맘에 드는 트랙이라고 일찍이 밝히기도 했다. 만돌린 기타의 인트로에 이어지는 다소 헤비한 사운드가 이채로운 트랙으로, 이들이 예전에는 컨트리 음악을 추구했던 그룹임이 믿어지지 않을 모던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후렴 부분의 화음도 감각적이다. 세 번째 트랙 Miss you like crazy에 대해서는 별반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다. 잔잔하게 울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와 촉촉하고 애잔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발라드로 이미 익숙한 곡이다. 제법 하드한 편곡의 Written all over my heart 역시 새롭게 소개되는 트랙이다. 클린트의 18번 넘버인 Girl of my dreams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트랙으로, 풋풋한 사랑의 느낌이 전해오는 미드 템포의 팝 트랙이다. Crazy의 몰아치는 분위기와 파워 드러밍, 그리고 익숙한 코러스에 주의하시길!
다음 트랙 Say'n I love you는 펑키한 연주에 스카 리듬이 약간 믹스되어 있어 흥이 절로 난다. 흥겨운 브라스 세션과 기타 솔로도 곡에 새로운 묘미를 더한다. 8번째 트랙 Love는 어쿠스틱 기타 위주의 심플한 연주 위로 흐르는 보컬 하모니가 이들의 음악적 연륜(?)을 느끼게 한다. 솔직히 핸슨의 노래와 조금 비슷했다는 생각도 들었던 I'll be there for you가 이어진다. 그래도 앨범이 어떤 의미에서는 의식적일만큼 미국 시장을 의식하는 분위기라는 맥락에서는 통일성 있게 넘어갈 수 있겠고, 듣기에도 편한 팝 넘버이다. 곡 제목만큼이나 와일드한 Wild at heart의 뒤를 잇는 Raining in my mind는 밥의 애청 트랙이기도 하며,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신곡이다. 이들의 고향(캐나다) 선배이자 우상인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가 생각나는 로큰롤 넘버이다.
마지막으로 데이브가 가장 아끼는 If life is so short가 차분히 흐른다. 나름대로의 의지가 있는 이들이기에 어느 정도는 승산이 잇는 싸움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기존 팬 여러분들의 한결같고도 열화와도 같은 애정 역시 이들에게는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이겠지만 말이다.
gmv 1999년 06월 양중석
귀여운 네 악동들의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최근 방송가에서도 많은 공중파를 타고 있는 쌍둥이 세 형제를 포함한 캐나다 출신 패밀리 그룹 모패츠의 앨범을 말하는 것이다. 본작이 데뷔 앨범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뉴 비기닝'이란 앨범 타이틀의 한 부분을 보아서 과거와는 다른 음악, 즉 컨트리에서 시작한 뿌리를 팝으로 전향,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듯하다(그렇다 해도 컨트리적인 사운드는 아직 남아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재킷에서 보듯이 스코트, 밥, 클린트, 데이브의 귀여운 이미지처럼 노래들 또한 밝고 귀여운 아이들과 같은 순수한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I'll be there for you, We ar young과 같은 템포 팝과 Miss you like crazy, Love, Girl I'm gonna get you와 같은 발라드, 그리고 화끈한 록 넘버 Wild at heart와 히든 트랙 Frustration 등 총 14곡의 영(Young) 팝 사운드에 심취해 보시길...
gmv 1998년 06월 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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