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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Mathis (자니 마티스) CD / Love So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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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Columbia/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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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3/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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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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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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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The Twelfth of Never
02 ) The Folks Who Live on the Hill
03 ) Thee I Love
04 ) My Funny Valentine
05 ) I Can't Give You Anything But Love
06 ) No Strings
07 ) She Loves Me
08 )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09 ) A Man and a Woman
10 ) Where Do I Begin
11 ) And I Love You So
12 )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13 ) All the Things You Are
14 ) You Light Up My Life
15 ) True Love
16 ) What Are You Doing the Rest of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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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Mathis Sings The Great New American Song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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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Johnny Mathis Collection : The Real... Johnny Mathis (3CD Digipak) [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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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A Man And Woman' 러브 스토리의 테마곡, 'Where Do I Begin' 스티비 원더의 대표적인 히트곡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자니 마티스의 대표곡들이 총망라된 이번 앨범엔 'Thee I Love'나 'She Love Me','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등 기존의 음반에는 실리지 않았던 곡들이 담겨 있어 단순한 모음집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자니 마티스는 한 때 프랭크 시내트라와 더불어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보컬리스트로 군림했었다. 13세 때부터 받은 성악 교육에서 우러나는 풍부한 음량을 바탕으로 음계를 길게 지속시키는 특유의 창법, 그에 덧붙여진 부드러운 비브라토를 무기로 하는 그는 1950년대 후반 팝 음악계에 모습을 나타낸 이래 그는 팝 음악사를 뒤바꿀 정도의 업적을 남기진 못했어도 손꼽히는 다작(多作) 아티스트로 지금까지 베스트 앨범 등을 포함해 100여 장이 훨씬 넘는 음반을 냈고 그 중 무려 60여장을 차트에 올려놓았다.
1935년 9월 30일생으로 1957년 재즈 성향의 데뷔 음반 [Johnny Mathis]를 내놓았던 그는 콜럼비아 레코드사의 A&R 책임자였던 미치 밀러의 눈에 띄어 팝 발라드 가수로 변신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음반 [Wonderful, Wonderful](1957)의 동명 타이틀 트랙이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특히 1958년 발표한 히트곡 모음 앨범 [Johnny's Greatest Hits]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무려 490주 동안이나 머무는 기록을 세웠다(이 기록은 1983년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에 의해 깨질 때까지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1960년대 들어 록 음악이 득세하기 시작하자 그는 싱글보다는 앨범 발매에 치중을 하게 되고 여러 프로듀서들을 기용해 다양한 컨셉트의 음반을 선보이는가 하면 1970년대엔 전통 팝 발라드에서 탈피해 소프트 록 넘버를 들려주기도 했다. 1978년 데니스 윌리엄스(Deniece Williams)와 함께 부른 'Too Much, Too Little, Too Late'은 1957년의 ‘Chances Are’ 이후 무려 21년만의 싱글 차트 1위곡으로 기록되었다. 1980년대 이후에도 그는 콘서트 무대 등을 통해 팝 음악계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고 음반 또한 [Because You Loved Me : Songs Of Diane Warren](1998), [Johnny Mathis On Broadway](2000) 등을 꾸준히 발매했다.
새롭게 편집된 [Love Songs]는 발라드 가수 자니 마티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의 초기작 'The Twelflth Of Never'를 비롯해 재즈 스탠더드 'My Funny Valentine'과 'I Can't Give You Anything But Love', 영화 음악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클로드 를루슈 감독 영화의 주제곡 ‘남과 여’를 영어로 번안한 'A Man And A Woman', [러브 스토리]의 테마 'Where Do I Begin' 등이 실려있다. 또 돈 맥클린의 1970년 앨범 [Tapestry] 수록곡으로 페리 코모 등이 리메이크했던 'And I Love You So', 스티비 원더의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등의 리메이크 곡들이 들어있다. 특히 'Thee I Love'나 'She Love Me',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등 기존 자니 마티스의 음반에는 실리지 않았던 곡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oimusic 2003년 02월 원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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