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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marks (포스트막스) / The Postmarks

레이블 : 비트볼
출시일 : 2008/10/23
장르 : pop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Goodbye
02. Looks Like Rain
03. Summers Never Seem To Last
04. Winter Spring Summer Fall
05. Watercolors
06.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
07. Weather The Weather
08. Leaves
09. Let Go
10. You Drift Away
11. The End Of The Story
12. Goodbye - Tahiti 80 Remix* (+Bonus Track)
13. Goodbye - Bitstream Dream Remix* (+Bonus Track)
14. Goodbye - James Iha Remix* (+Bonus Track)
15. Goodbye - Spookey Ruben Remix* (+Bonus Track)
16. Goodbye - Ma Radio Star Remix* (+Bonus Track)
17. You Drift Away - The Saturday Club Remix* (+Bonus Track)
18. You Drift Away - Brookville Remix* (+Bonus Track)  
당신의 편지, 기억하고 있나요?
낡은 엽서에 담긴 사랑의 기억

Ivy, Tahiti 80의 프로듀서 앤디 체이스(Andy Chase)가 발굴해낸
아름다운 신예 포스트막스(The Postmarks)의 데뷔작.
타이틀 곡 'Goodbye' - James Iha, Tahiti 80의 리믹스 버전 수록.

팀 예헤즈켈리, 그녀가 풀어내는 내면의 목소리는 로즈 멜버그(Rose Melberg)의 에코,
프랑소와 아르디(Fran?oise Hardy), 제인 버킨(Jane Birkin)의 향수, 갈 코스타(Gal Costa)의 싱그러움마저 담아내고 있다…
모든 트랙에서 유럽 비트족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 Pitchfork Media
머릿속을 부유하는 세련된 팝 - Myspace Music
정말 좋다. 도대체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 Under the Radar Magazine
달콤하다 그리고 가슴을 울린다. - 3Hive
버트 바카락이 브라이언 윌슨을 만났을 때! - Stereogum

우리가 'Goodbye'의 리믹스를 제의받았을 때 '뻔한' 방식으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들의 음악에 많은 부분 동화되고 왠지 모를 친밀감도 느껴졌죠. 그래서 그 안에 또 하나의 듀엣을 탄생시켰어요. - 그녀(팀)와 함께 코러스로 참여했거든요. - 그들의 곡이 이미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그래야만 비로소 완성될 것 같았어요. - Xavier Boyer (Tahiti80)

* 소인(消印, Postmark)이라-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래요, 종이엽서라는 물건은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 된지 오래. 다프트 펑크(Daft Punk) 같은 멋진 뮤지션들이 이미 수년도 더 전에 'Digital Love'를 제창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엽서를 빼곡히 채운 손 글씨의 미묘한 떨림을, 디지털은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날로그의 몫, 아날로그의 질감입니다. 소인은, 말하자면 아날로그의 방식이고요.

* 가녀린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팀 예헤즈켈리(Tim Yehezkely), 다재다능한 연주인 조나단 윌킨스(Jonathan Wilkins), 그리고 사운드 전반을 조율하는 크리스토퍼 몰(Christopher Moll)로 이루어진 마이애미 출신의 3인조 팝 그룹, 포스트막스(The Postmarks). 2007년, 셀프 타이틀의 첫 풀-렝스 앨범 [The Postmarks]를 발표한 신예입니다. (그 전에 발매된 EP [Remixed(2006)]의 일부는 한국 보너스 곡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Tahiti 80, James Iha, Brookville,, 그들은 아마 손으로 쓰는 글의 즐거움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 버트 바카락(Burt Bacharach)이나 브라이언 윌슨(Brian Wilson),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자신들의 취향을 인터뷰를 통해, 그리고 음악으로 확연히 밝히고 있습니다. 엄연한 미국 출신의 밴드지만 '음악에 국경이 존재할 수 없지!' 라 선언하는 듯이 말이죠. 비행기로도 반나절은 족히 걸릴 저 멀리 구라파에서 들여온 햇과실의 내음을 지닌 음악. 챔버 팝 특유의 소박함이나 프렌치 팝의 세련됨, 이 모든 것이 마이애미의 3인조에게서 다시금 재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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