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4종 발매일 연기 ...
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Ex-US" 구매시 참고...
> 음반장르 > POP > New pop
Sunshine State (선샤인 스테이트) CD / Sunshine State

레이블 : 비트볼뮤직
바코드 : 8809114690501
출시일 : 2008/09/18
장르 : Pop vocal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Drug Dealer (A Love Song)
02 ) Booty Call
03 ) New To Me
04 ) The Day After
05 ) Day Job
06 ) Months
07 ) Nothing Compares 2 U
08 ) The Crush
09 ) One Night Stand
10 ) Mas Que Nada
11 ) Thank You (For Leaving)
12 ) New Year's Kiss
13 ) Day Job Remix (Alister Johnson Mix) (Bonus Track) 
커피 토크
- 그녀 훔쳐보기
캐나다 토론토의 싱그러운 듀오, 선샤인 스테이트의 셀프 데뷔앨범,

-시티걸의 데이트 재난사를 유쾌하게 풀어낸 어쿠스틱 팝 앨범, 알레자의 보컬에는 블로섬 디어리, 그웬 스테파니, 알라니스 모리셋이 조화롭게 공존한다. – 4/5 Thestar.com

-어쿠스틱 보사노바에 뉴 오더, 파이스트의 감성을 녹였다 - CBC Radio 3
KGRL FM Radio 선정 – Top 10 Artist (Flower-Powered Artist of the Month)

Sunshine state,

선샤인 스테이트는 커피 토크(coffee talk)같은 음악 이예요. 친한 친구들이랑 식사 후에 주고받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실제로 제가 이야기를 막 늘어놓으면 제임스가 어느 샌가 그걸 노래로 만들어왔거든요. - 알레자

- 노래에는 항상 ‘그녀들’이 있다. 같은 일상에 지쳐가고 사랑에 마음을 흔들리고, 상처받고 또 희망을 떠올린다. 일기장 한편에는 수북한(?) ‘그들’이 있다. 토론토판 <섹스 앤 더 시티>가 따로 없다-

반짝이는 플로리다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이 상큼한 듀오는 사실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결성되었다. 캐나다 플래티넘을 기록한 펑크 팝 밴드 필로소퍼 킹즈(The Philosopher Kings)의 멤버였고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 앨범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제임스 브라이언(James Bryan), DJ 사싸르(Sassa'le)의 트랙 ‘Trust In Us’에 참여하며 UK 개러지 차트와 캐나다 어번 뮤직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보컬리스트 알레자 콜드에빈(Aleza Coldevin). 화려한 기교가 넘쳐나는 음악계에서 단지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웃음 짓게 하는 그들의 데뷔작이 바로 다.

주말은 어디로 흘러갔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 스티브에게 말해
에잇, 지옥 같은 7층!!
커피 세잔을 마셨는데도 잠이 반밖에 안 깼어
숱한 이메일과 함께 하루를 방랑하지
아, 집세만 계속 낼 수 있으면
이 지루한 쳇바퀴 같은 삶을 떠날 텐데 - Day Job

Coffee Talk,

남자친구가 범죄자(?)였다는 황당한 경험담을 담은 ‘Drug Dealer (A Love Song)’, 불쑥 찾아온 감정에 버거워하는 ‘The Day After’ ‘One Night Stand’ ‘Booty Call’ 모든 직장 여성들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Day Job’ 새해 키스상대가 없어 우울해하며 각오를 다지는 ‘New Year’s Kiss’ 등 재미있는 가사는 이 앨범의 첫 번째 체크거리. 재즈, 보사노바를 사이좋게 나눈 인상적인 멜로디도 함께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시네이드 오코너(Sinead O'Connor)의 ‘Nothing Compares 2 U’와 세르지오 멘데스(Sergio Mendes)의 ‘Mas Que Nada’도 어쿠스틱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기한 것은 최소의 악기를 쓰면서도 그루브를 멋들어지게 뽑아내어 전혀 빈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신에선 찬사를 아끼지 않은 풍부한 보컬도 합세!

- 커피는 쓰고 햇볕은 따갑기만 해! 투정만 계속 한다면 그건 당신의 꽃다운 나날을 낭비하고 있는 셈. 물론 남자친구를 만들어 주기까지야 무리겠지만 쑥덕쑥덕 멋진 남자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동시에 우울한 처지를 위로하는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답답한 선글라스 그만 벗어라, 피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프리하고 핫한 싱글, 차라리 떠나서 고맙다고 해야지. 끝이 없는 그녀들의 커피 토크가 이 안에 있다. 좀 후련하다-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