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A Captive
02 ) Fire
03 ) Feels Like
04 ) Carry Me
05 ) This Body
06 ) I Love You
07 ) Happy?
08 ) Running From Life
09 ) Pollution
10 ) Zombie
덴마크 출신의 Gunvad는 1995년 클래식 보컬을 전공하여 작곡을 시작, 프로듀서 Buchholst를 만나 첫음반-Fire-를 제작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일렉트로닉 빛을 가미한 목소리는 Amy Lee, Mary Margaret O’hara를 섞은 듯한 독특하고 섹시한 음색으로서 국내 팬들이 열광 할 만한 여성 보컬이다 이 앨범은 인생의 슬픔과 고뇌를 팝과 락 발라드 풍으로 노래 하고 있어 한국인의 정서와 잘 어울릴 흔치 않은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