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세이준 탄생 100주년 기념, 그의 마스터피스이자 가장 유니크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 받는 'Branded to Kill' (살인의 낙인 / 殺しの烙印) 사운드트랙
1960년대 ‘욕망’ 공개 후 같은 시기에 탄생한 아방가르드 하드보일드 마스터피스 ['Branded to Kill' (살인의 낙인 / 殺しの烙印)].
감독 스즈키 세이준이 10년간 실직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면서도 후에 TV 애니메이션 '루팡 3세'를 비롯한 무수한 오마쥬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는 본작은 각국의 아방가르드 하드보일드 작품 중에서도 유일무이의 매력을 여전히 발산하고 있다.
음악적인 완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사운드트랙 역시 새로운 리마스터링 작업과 보너스 트랙을 통해 소장 가치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