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콜라보를 보여주는 거장 색소포니스트 아치 셰프와 피아니스트 제이슨 모란의 2021년 최신 앨범! 셰프는 두말할 필요없이 재즈계의 살아있는 거장이다(37년생). 셰프가 모란을 처음 만난 것은 2015년 벨기에 미델하임 재즈 페스티벌에서였다. 이때부터 아버지와 아들 같은 두 사람의 음악적 교류가 유럽, 미국 무대를 통해 지속되었고 2017년 파리, 2018 독일 만하임 페스티벌에서 함께 연주했던 곡들을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이 이 앨범이다. 60년대에 존 콜트레인, 칼라 블레이, 선 라, 세실 테일러의 영향으로 아방가르드 재즈를 추구하는 셰프와 포스트 비밥, 스트라이드, 힙합이 가미된 아방가르드 재즈의 모란이 들려주는 블랙 가스펠의 재해석으로 색소폰, 피아노, 그리고 셰프의 보컬이 삼위일체로 심금을 울린다. 재즈 마니아를 위한 필청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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