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1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9 in A major “Kreutzer”
1. Adagio sostenuto—Presto
SIDE 2
2. Andante con Variazioni (I—IV)
SIDE 3
1. Presto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10 in G major
2. Allegro Moderato
SIDE 4
1. Andante espressivo
2. Scherzo. Allegro
3. Poco Allegretto—Adagio espressivo-Tempo1. Allegro-Poco Adagio—Pr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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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뮤직의 오리지널 마스터 사용
● Emil Berliner Studio 의 Sidney Claire Meyer의 마스터링
● Optimal Media 의 180g 오디오파일 프레싱 .
● LP 전세계 최초 발매
PERFORMER
Gidon Kremer (violin)
Martha Argerich (piano)
RECORDING INFORMATION
Recording : Montreux, Auditorium Stravinski 3/1994
Producer : Wolfgang Stengel
Tonmeister : Gregor Zielinsky
Recording Enginner : Jürgen Bulgrin
Editing : Wolfgang Stengel
준비되지 않은 청취자에게 아르헤리치, 크레머 듀오는 혈압 상승을 경고한다. 베토벤 초기 소나타에 대해, 80년대의 녹음이 이 속편은 모든이들이 바라던 녹음이다. 크로이처를 시작한 지 몇초면 우리는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있다. 거대한 추진력의 활은 강렬하게 표현적인 라인을 타고 흐르며 충돌하는 피아노 화음이 아티큘레이션의 웅장함을 더하고 나서 프레스토는 멈출 수 없이 달리기 시작한다. 페이스보다는 드라마적인 요소인 액센트와 어택이 듀오의 방식을 구분한다. 그들의 극한의 연주에서 아르헤리치는 불같은 정밀함으로, 크레머는 영혼이 담긴 노래로이끈다.
루바토는 관대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다. Op.96에서는 듀오는 오프닝 테마로 매우 느긋한 방식을 사용하지만, 결국에는 알레그로의 절제를 고려할 때 이 안락한 도입이 더 합리적이다. 이 소나타의 아다지오들에서 아르헤리치는 내향적이지만 풀 톤의 울림을 제대로 찾았고 크레머의 라인은 새롭고 평온한 울림을 선사한다. 제대로 연주된 쇼피스로서 크로이처 소나타는 놀라움을 안겨주는 최상의 연주이다. 반드시
들어아 할 비교가 불가능한 연주이고 빈틈을 찾을 수 없다. (BBC Music Magazine)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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