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전 7인치 싱글: ‘이 밤, 내 마음이 까맣게 타 들어가는 검정반’ 사양
고급 가사지 재중
300매 한정반
체코 제작 완제품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성인 콘템포러리 EDM 싱어’ '볼빨간'의 본격 가요계 노크!’
‘지영민 데뷔 싱글 MR. G 발매!’
볼빨간의 얼터에고, 지영민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가요 사운드'를 재현한 싱글 를 통해 가요계를
찾는다. 함께할 수 없게 된 인연에 대해 노래한 첫 곡 ‘사랑과 웃음의 밤’은 청춘의 애수를 80 년대 뉴-가요
스타일로 표현한, 일명 ‘영동팝’으로 명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곡에는 배우 최강희가 목소리를 더했고
델리 스파이스 출신 김민규가 코러스, 뮤그맨 조정치가 기타로 참여했다.
B 사이드의 ‘깊고 푸른 밤’에는 한국 포크/블루스의 거장 이정선이 참여했다. 이정선의 팬이기도 한 지영민은
“그 쓸쓸하지만 덤덤한 음성이 이 곡에 가장 잘 어울리겠다”며 과감히 이정선에게 보컬을 제안했고 그는
“오케이”로 화답! 이에 더해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의 정중엽(랩스틸, 베이스)과 이종민(키보드)이 가세하여
서정적이며 몽환적인 ‘나이트-러브송’을 완성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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