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1. Driving into Magic Hour (with Q the trumpet)
2. NUGS (with THAMA)
3. 노가리
4. Fresh Air
5. Dirty Table
Side B
6. Colombia (With Q the trumpet & 백관우)
7. 하늘정원
8. Breaktime
9. The Last Day
10. Life Soup (with Sletta)
11. Delivery to Soul (With HolaSungho)
12. Rhythm, Hope, Love
Credits
Vinyl Credit
Head Organizer 김성진
Project Manager Samwon, 이승진
Soul delivery - FOODCOURT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4명이 모여 JAM을 하며 트랙이 쌓였고. 우리는 그것을 앨범으로 기록해두기로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학교에 다니며 함께 배우고 이야기하던 추억이 있었고,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있었고, 음악을 순수하게 바라보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앨범에는 우리가 가진 생각과 세계관을 녹여냈습니다.
Soul 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다양한 장르를 끌어와 과감하게 풀어냈습니다.
앨범 소개 글 中 발췌
2023 최우수 알앤비&소울 – 음반 부문 nominated
소울딜리버리의 [FOODCOURT]는, 단언컨대 올해 나온 음반 중 가장 화목한 앨범이다. 대한민국에서 발매되는 대부분 음반은 노래가 중심이고 연주로만 이루어지는 음반에도 대개 주인공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소울딜리버리는 어느 하나 두드러짐 없이 가족처럼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다. 다양한 흑인음악의 스펙트럼 속에서 자유롭고도 자신감 넘치는 팀워크를 뽐내는데, 개별 연주자가 가진 탁월한 실력 역시 각 트랙의 장르적 성격에 따라 조화롭게 드러나며 푸드코트다운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선정위원 이수정>
* 300개 한정반
* 33RPM 180g 중량반 (Pressed in France)
* Black Vinyl (블랙반)
* 2p insert
* 국내 인쇄
* Side B 2번트랙 하늘정원부터 4번트랙 The Last Day 는 뮤지션의 요청에 따라 곡 사이에 뮤트 구간 없이 연곡으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