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브릿지 베스트 앨범 [ECOBRIDGE: COMPILATION]
15년간 에코브릿지라는 이름으로 많은 남긴 음악들
“이 LP를 모니터하면서 그 당시 녹음하고 작업했던 장면들이 몽타주처럼 떠올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과정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이었고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2006년 데뷔 이후 가수 정엽의 “Nothing Better”, 나얼의 보컬로 기억되는 “첫째날” 그리고 최백호를 젊은 증에게까지 익숙한 가수로 거듭나게 한 “바다 끝”과 “부산의 가면”의 작곡가로 명성을 쌓아 왔다.
과거의 현재를 아우르고 장르와 장르는 연결하는 일련의 음악적 행보는 생태통로의 의미하는 에코브릿지 그 자체처럼 느껴진다. 이제는 2015년 설립한 플레이 뮤직의 리더로써 K-POP을 기본으로 세계 음악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며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는 일로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에코브릿지. 그는 지난 15년의 이야기를 한 장의 담아내는 작업의 결과물은 조심스럽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 2022 바이닐 마스터링 Mastered by PROPER Studios
* 180g 클리어 오렌지 컬러 한정반
* Vinyl Pressed in FRANCE
* 최백호 <부산에 가면 Extended ver.> 수록 (Vinyl Only)
* 게이트폴드 커버 / 4페이지 가사집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