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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auriat (폴 모리아) CD / SUPER BEST 20 GRAND ORCHESTRA

레이블 : Pony Canyon
출시일 : 1999
장르 : Adult Contemporary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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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01 ) EL BIMBO
02 ) LOVE IS BLUE
03 ) TOCCATA
04 ) PENELOPE
05 ) NOCTURNE
06 ) MINUETTO
07 ) CHARIOTS OF FIRE
08 ) I WILL FOLLOW HIM
09 ) A WHOLE NEW WORLD
10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11 ) BEAUTY AND THE BEAST
12 ) I WILL ALWAYS LOVE YOU
13 ) SAY YES
14 ) UNCHAINED MELODY
15 ) QUARTET FOR KOBE
16 ) SCHINDLER`S LIST
17 ) INVITATION TO THE DANCE
18 ) ANDANTE FROM PIANO CONCERTO
19 ) TRAUMEREI
20 ) PRELUDE FROM
 
추억~My First Memories (2CD+1DVD)
The Ultimate Paul Mauriat (Box Set Edition)
The Ultimate Paul Mauriat
폴 모리아의 말 그대로 '슈퍼 베스트 20' 앨범이다. 실제로 이 앨범을 통해 그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앞에 길보드표 불법 카세트 테이프에서 쉽게 만나는 단어인 '최신'이란 말을 당당히 넣을 만하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오래 전에 녹음했던 것들이 아니라 '94에서부터 '97년까지 4년 사이에 레코딩된 트랙들이기 때문이다. 폴 모리아를 아는 신세대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름만 모를 뿐이지 은연중에 그 어떤 아티스트(심지어 비틀즈보다도)보다 많이 그의 음악을 접했을 것이 분명하다. 폴 모리아는 악단을 이끌고 국내에서 수차례 내한해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리랑' 등을 연주하고 레코딩하기도 한 친숙한 연주인이다. 내한 공연으로만 따지면 Wanted의 주인공 '둘리스'보다 더 많을 것이다. 폴 모리아의 음악은 라디오 CM에서 TV 프로그램의 백 그라운드 뮤직으로, 또는 타이틀 곡으로 우리의 뇌리에 깊게 각인되었다. 아마 40대 이상의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연주인이 아닐까 한다.
이 앨범에는 그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주옥같은 곡들로 가득하다. 그의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너무나도 유명한 Love is blue를 비롯하여, 폴리스 아카데미 1편에서 등장 인물이 호모바에 들어갈 때마다 나오는 음악으로 쓰여진 바 있는 El bimbo, '눈물의 토카타'로 알려진 폴 모리아의 '70년대 히트곡 Toccata, 역시 그의 히트곡으로 빼놓을 수 없는 에게해의 진주(Penelope), 폴 모리아의 작품으로 단골 레퍼토리인 Nocturne 등이 초반부를 장식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 음악들을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들이 있는데, 반젤리스의 곡으로 유명한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 '60년대 영화 <사랑의 샤리오>의 타이틀 곡인 I will follow him, 에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제가 A whole new world, <라이온 킹>의 주제가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미녀와 야수>의 Beauty and the beast,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가 I will always love you, <사랑과 영혼>의 Unchained melody, <쉰들러 리스트>의 테마 음악 등 영화 음악 등이 중반부를 차지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는 클래식 소품들인데, 독일의 작곡가 웨버의 Invitation to the dance,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제 2악장인 Andante from piano concerto No.2,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Traumerei, 그리고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의 전주곡인 La Travita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앨범은 이 잡지의 주독자 층인 젊은이들이 구입해서 편안하게 들어도 좋지만, 얼마 남지 않은 어버이날에 부모님에게 선물로 사드리면 훨씬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음반은 우리 부모님 세대를 감미로웠던 연애 시절로 되돌려 줄 충분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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