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Sonata for Guitar and Violoncello - Allegretto comodo
02 ) Adagio
03 ) Con spirito
04 ) Bachianas Brasilieras No. 5
05 ) Song of the Black Swan Modinha
06 ) Reflexoes No.6 for Violoncello and Guitar - Fluido
07 ) Doloroso
08 ) Vivissimo
09 ) Atras da Porta (Behind the Door)
10 ) Jobiniana No. 4 for Violoncello and Guitar
11 ) Four Songs - Luiza
12 ) Triste
13 ) Olha Maria
14 ) Inutil Paisagem (Useless Landscape)
우아한 첼로와 클래식 기타가 만들어내는 격조 높은 브라질 뮤직
첼리스트 송영훈,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최고의 듀오가 들려주는 매혹의 사운드!!!
[Song of Brazil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Four Songs’빌라 로보스의 ‘바하풍의 브라질 음악’‘Song of the Black Swan’냐탈리의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등 수록
2006년 “Tango” 앨범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던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두 번째 앨범. 미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듀오로 레코딩된 이번 앨범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을 비롯하여 빌라 로보스, 라다메스 냐탈리, 시꾸 부아르끼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브라질 음악가들의 명곡들을 첼로와 기타로 깊이 있게 연주하였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산뜻한 보사노바 정도로만 알고 있던 브라질 음악이 갖고 있는 멜랑꼴리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