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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 Thomas (롭 토마스) CD / Something To Be

레이블 : WARNER MUSIC KOREA
바코드 : 075679343529
출시일 : 2005/05/03
장르 : Alternative Rock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This Is How A Heart Breaks
02 ) Lonely No More
03 ) Ever The Same
04 ) I Am An Illusion
05 ) When The Heartache Ends
06 ) Something To Be
07 ) All That I Am
08 ) Problem Girl
09 ) Fallin’ To Pieces
10 ) My, My, My
11 ) Streetcorner Symphony
12 ) Now Comes The Night  
Cradlesong
매치박스 트웬티 (Matchbox Twenty)의 리더 ‘롭 토마스 (Rob Thomas)’의 솔로 데뷔 앨범 [Something To Be]!!!

산타나와 함께한 “Smooth”로 전세계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한 롭 토마스는 뛰어난 음악성과 외모로 국내에서도 록 매니아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솔로앨범 [Something To Be]의 첫싱글 “Lonely No More”는 강한 비트의 록넘버로 서비스 즉시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빌보드 차트에서도 빠르게 정상권을 향해 상승하고 있다.



비음이 섞인 금속성의 하지만, 따뜻함을 머금은 절제된 야누스적인 보컬을 가진 롭 토마스는 1972년 독일의 군사기지에서 태어나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여러 로컬 밴드를 전전하면서 몸으로 음악을 익혔다. 산타나와 'Smooth'를 함께 부른 잘생긴 청년으로 더 익숙한 그는 [피플지]가 선정한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매치박스 트웬티의 'Bent', 'Unwell', '3AM', 'If You're Gone', 그리고 산타나와 함께 했던 'Smooth'로 이미 [그래미] 상을 세 개나 수상한 뛰어난 싱어 송라이터다.
매치박스 트웬티의 휴식 선언과 함께 그의 솔로 앨범 소식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서 음악계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앨범 작업에 착수하기 전, 그는 이미 매치박스 트웬티와는 다른 음악을 보여 줄 것이라 밝혔으며 프로듀서 매트 설레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바꿔 '롭 토머스'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매치박스 트웬티 내내 마치 존 레넌을 연상케 하는 헤어 스타일을 고수해온 그는 [Something To Be]을 통해 짧은 헤어 스타일로 더욱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외적인 변화보다 더 놀라운 것은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 9위까지 오른 첫 싱글 'Lonely No More'을 통해 감지된다. 마크 앤소니와 마룬 파이브의 아담 레바인을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이 곡은 그가 얼마나 변화에 고심했는가를 체험케 한다.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장르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처럼 매치박스 트웬티를 통해 익히 선보인 바 있는 여러 음악적 재료들이 섞어 풍부하고 독특한 맛을 낸 것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함께 한층 더 부드러운 텍스처를 낸다. 로버트 랜돌프의 랩 스틸 기타 연주와 레게 느낌이 가미된 'I Am An Illusion',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담은 동명 타이틀 곡 'Something To Be' 이국적인 벨소리와 롭 토머스의 보컬로 시작해 다양한 타악기와 월드 뮤직 뮤지션들과 조우를 통해 월드 음악으로의 어프로치를 시도해 보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All That I Am', 코러스 라인과 브라스 섹션이 가스펠을 연상케 하며 존 메이어가 기타 연주를 더한 'Street Corner Symphony' 그리고 피아노와 롭 토머스의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마지막 트랙 'Now Comes The Night'로 끝을 맺는 이번 음반은 트랙을 지날수록 서서히 매치박스 트웬티에서 멀어져 롭 토머스에게로 다가간다.

“어떤 음악을 만들겠다고 작정을 한 것은 없다.다만 매치박스 트웬티와 같은 음악을 다른 뮤지션들과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다. 나는 이미 훌륭한 록 밴드의 일원이며, 다른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해 여태껏 나에게 감춰져 있던 그 무언가를 일깨워 더욱 풍부한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 자신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는 것은 정말 싫다. 이 앨범에는 뭔가 다른 것을 보여주기 위해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자신과 첫 대면을 한 롭 토머스의 첫 번째 여정은 여기까지다. 다음 앨범이 각자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과 함께 낼 매치박스 트웬티의 네 번째 앨범일지 아니면, 역마살로 다시 여행을 떠날 그의 두 번째 여정일지 아직은 알 수 없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뮤지션이 아니며 이는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 그 '무언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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