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로 70년대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당시에는 지금의 아이돌 그룹인 동방신기나 슈퍼쥬니어 등과 같은 인기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인기를 누렸던 동양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이 2008년 새로운 신곡을 발매한다.
3년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앨범 Happiness에는 ‘나야 나’,‘바람의 여인’,‘다짐’등의 파릇파릇한 신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옥같은 곡 ‘모르리’,‘빈잔’등도 수록되어 있다.
나이와 열정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팬들과 국민들에게 보여 주듯이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가 실감이 나지 않게 다양한 공연과 활동으로 젊은 시절 친구들을 다신 만난 것 같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지나간 향수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2008 남진 어버이날 디너쇼에서는 팬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는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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