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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엑스 (GUMX) / Green Freakzilla (Korean version)

레이블 : Dream On
출시일 : 2004/07/16
장르 : 락(국내)
상태 : 품절
판매가 : 12,000
할인가 : 9,700 원 (90)
수량 :
01 ) DROP DEAD
02 ) GREEN FREAKZILLA
03 ) 내가 원한 건
04 ) ROAD 2 NOWHERE
05 ) 노을
06 ) 그리고
07 ) 작은 나의 친구여
08 ) 이젠
09 ) LOSER
10 ) 메아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11 ) FATHER
12 ) 어디로 가는지…
13 ) 7년 동안  
3집 3rd OLD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What's Been Up?
OFFSPRING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로 부활을 꿈꾸는 GUMX

이미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작 “WHAT’S BEEN UP?”으로 엄청난 주목을 이끌었던 GUMX가 새로운 앨범 “GREEN FREAKZILLA” 로 마침내 우리 곁에 돌아왔다! 네오 펑크와 멜로 코어의 장점만을 모은 한국 멜로딕 펑크의 지존 ‘껌엑스 (GUMX)’는 이번 새 앨범 “GREEN FREAKZILLA”를 통해 국내 인디 음악 씬은 물론 일본에까지 그 메가톤급 충격과 결코 마르지 않을 활력소를 제공할 것이다.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 밴드 이름이 껌엑스(GUMX) ?

1996년 이용원을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의 시작은 껌(GUM) 이었다.
1999년 ‘BOGUS PUNK CIRCLE’ 라는 자주 제작의 앨범을 발표하며 신촌, 홍대 무대에서 활동하던 중 2000년 Indie Power 컴필레이션 앨범에 다섯 손가락의 ‘풍선’을 리메이크하며 GUM 이라는 이름으로 짧지 않은 5년 생활을 마감한다.
그 후 “우리는 더 이상 GUM 이 아니다.” 라는 뜻으로 GUM 뒤에 X 를 표기, 일본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내공(?)을 쌓기에 전력 투구 한다.

한국에서도 무명 밴드인 GUMX 가 일본에 먼저 알려지게 된 이유?

2002년 6월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기 바로 전 GUMX 는 일본 라우드 씬의 큰형님이라 할 수 있는 COCOBAT 과의 공연 후 밴드의 리더 TAKE-SHIT 에게 픽업되면서, 일본진출 약속을 얻어낸다. 가능성을 확신하며 일본 데뷔 앨범 작업에 혼신을 기울이다 드디어 2003년 3월 대망의 데뷔 앨범 “What’s Been Up?” 발표. 이 앨범의 대표 곡인 ‘Hymn To Love’ 는 세계적인 샹송 여가수 에디뜨 피아프( Edith Piaf ) 의 애절한 사랑 노래를 GUMX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구성하며 일본 내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달의 곡” 으로 선정됨은 물론 TBS 방송국의 인기스포츠 프로그램 “Super Soccer” 의 오프닝과 엔딩 테마송으로도 사용되면서 앞으로 GUMX 의 일본 내에서의 활동에 주목하게 만든다.

GUMX 의 흔적들…

이들의 공연 중 ‘FUJI ROCK FESTIVAL 2003’ 의 참가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일본 데뷔 후 4개월 만의 쾌거로 무려 4천 여명의 일본 팬들이 GUMX의 음악에 흠뻑 빠져들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부산 ROCK FESTIVAL 과 국내 인디 밴드들의 최고의 경연장이 된 쌈지 FESTIVAL 의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후 다시 일본으로 향한 GUMX는 삿포로 ‘MIX 2003 FESTIVAL’ 에서 미국의 ‘THE SUICIDE MACHINES’ 현재 일본에서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ASIAN KUNG- FU GENERATION’, ‘10- FEET’ 과 함께해 팬들의 환호를 나눠 가졌다.
물론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전설의 클럽인 동경 SHINJUKU LOFT 에서 GUMX 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으로 SOLD-OUT 을 기록.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한 감동적인 무대를 장식하며 이어지는 나고야 단독공연, 오사카 ‘MINAMI WHEEL 2003 FESTIVAL’ 까지, 성공적인 일본 투어를 마치고 2004년 2월 삿포로 ‘NO MATTER BOARD FESTIVAL’ 을 끝으로 1집 ‘WHAT’S BEEN UP?’의 모든 활동을 마감하며 새로운 앨범 작업에 착수한다.

1년 6개월만의 설레임… 레코딩 현장 르포. 더 이상의 드림 팀은 없다 !

-인디 씬의 새로운 메카로 등장한 M.O.L STUDIO에서 3월1일 최 건의 힘찬 두드림으로 시작된 2개월 간의 레코딩을 종료하며 GUMX의 새로운 앨범은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HOLLYWOOD 에 위치한 ‘MOTOR STUDIO’ 의 ‘RYAN GREEN (라이언 그린)’ 바로 이 사람이 GUMX 의 MIXING을 책임질 화려한 경력의소유자로 낙점 되었는데 그는 부시 대통령의 낙선 운동을 펼치며 미국 PUNK 씬의 대부밴드로 군림하고 있는 ‘NOFX’ 와 일본 인디씬 사상 초유의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MELOCORE 의 부흥을 일궈냈지만 이제는 전설의 밴드로 남게 된 ‘Hi- STANDARD’ 등 미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두 밴드의 레코딩을 담당했던 ‘마이더스 핸드’로 평가 받고 있다.
앨범의 마무리는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NEW FOUND GLORY’ 와 작업했던 BRAD VANCE (브래드 밴스) 가 MASTERING 을 담당했고 앨범 제작 전체를 진두지휘한 PRODUCER 는 전작과 동일 인물 이다.

두 번째 앨범 ‘GREEN FREAKZILLA’ 의 실체는?

밝은 세상(GREEN) 의 베일에 가려진 어두움의 변종(FREAK) 괴물(GOZILLA) 로 일상 생활에서 우리 자신을 괴롭히며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말한다. 이들의 이번 앨범은 한국어 버전과 8월25일 일본에서 발매될 영어 버전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런 분노의 표출은 은유적인 한글 가사보다 영어 버전에서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엄청난 파워를 앞세운 사운드와 스피드로 일관하는 이들의 반격은 말(가사)이 아닌 행동(연주)으로 거대 괴물 GREEN FREAKZILLA에 대항하며 제압해 나가고 있다. 이미 GUMX 만의 전매 특허가 된 그 어떤 밴드도 따라올 수 없는 스피드는 직접 들어보고 확인하시길….

GUMX 는 LIVE 밴드 인가 ?

당연히 그렇다. 일본 진출의 가장 큰 계기는 과연 이들이 쟁쟁한 일본의 밴드들과 비교해 보아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있다.
이들의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는 언제든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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