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봄까지
2.산책
3.꽃 길 (Baby Waltz)
4.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5.다시 그 계절
누구에게나 봄과 함께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앨범은 다가올 봄 혹은 지나간 봄을 회상하며 계절을 그리고 있다.
[산책] ‘설레임’ [꽃 길(Baby Waltz)] ‘생명력’ [봄까지] ‘기다림’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거운 그리움’ [지나간 봄을 그린다]는 ‘당신이 지금 생각나는 사람’ 과의 기억들을 회상하게 만들 것이다. 바람이 불면 문득 누군가 그립거나 계절이 바뀌는 저녁에 듣기 좋은 분위기를 심플하게 선사해준다. 천천히 듣다 보면 당신만의 영화 한 편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일상 속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이 앨범을 들으며 다가올, 지나간 봄을 그려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