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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망(Lemang) / Room For Dream

레이블 : Mirrorball Music
바코드 : 8809280162642
출시일 : 2011/03/09
장르 : 락/인디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1,000
할인가 : 7,400 원 (70)
수량 :
1.악몽
2.Alice
3.시네마천국
4.Nothing Can Be
5.아일랜드 
북유럽 감성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사운드. 슬픈 영화 같은 모던록밴드 레망의 첫 앨범!

멤버 우성택(보컬) 김도균(기타) 함민석(베이스) 김남훈(드럼) 이들이 펼쳐나가는 5곡의 음악들은 마치 한편의 슬프고 애절한 영화의 한 장면과 같다. 전곡을 작사 작곡한 우성택(보컬)은 누구에게나 갖고 있는 추억과 함께 기억에 남는 음악을 만들고자 했고 속삭이면서도 애절함이 터질듯한 보이스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음악에 더욱 더 빠져들게 한다. 김도균(기타)은 따뜻하고 아련한 톤과 특유의 은은한 기타 사운드로 레망의 색을 더욱 더 확실하게 한다. 베이스 함민석(베이스)과 김남훈(드럼)의 클라이막스 때의 연주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정에 북받쳐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없게끔 만든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녹음, 편곡, 프로듀싱을 밴드 멤버 전원이 했으며, 이들은 동두천락페스티벌 대상, KTF 도시락콘테스트 우수상, 로켓패스트락페스티벌 대상 등 입증된 실력파 밴드이다. 밴드 결성한지는 7년이 되었고 멤버 모두 학창시절부터 친구이다.

이들은 북유럽 특유의 따뜻하면서 애절함이 있는 사운드를 표현하고자 했고 멜로디라인은 팝 적이면서도 그들만이 갖고 있는 애절한 멜로디라인을 구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 5곡 중에 '시네마천국'은 보컬 우성택이 영화 '시네마천국'을 보고 영감을 받은 뒤 쓴 곡으로써, 정통 브릿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되 있으며 클래식한 오케스트라가 인상적이며,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은 정말 영화 엔딩 같이 끝나는 느낌이 인상적인 곡이다. 'Nothing can be'는 비참한 ‘나’를 이야기하는 곡으로 실로폰 같이 따뜻하고 깨끗한 기타 톤이 인상적이며 전체적으로 어쿠스틱한 느낌의 곡이다. 'Alice'는 'Alice syndrome'이라는 정신병에 빗대어 쓴 곡이며 이번 앨범에서 가장 강렬한 트랙으로 마지막에 피아노와 애절한 보컬이 엔딩을 장식하는 부분이 매우 와 닿는다. '악몽'은 바운스 리듬에 몽환적인 오케스트라와 리드미컬한 기타라인이 연출된다. 마지막으로 '아일랜드'는 모두가 원하는 상상의 섬에 관한 내용이 담긴 음악으로 포스트 록 사운드와 드라마틱 한 전개의 연출이 담겨있는 음악이다.

이들이 'Room for dream'앨범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음악은 삶의 긴 시간이라는 영화 속에 모두가 각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이라는 한 장면과 함께 동반 될 수 있고 기억에 남으면서 기쁨, 슬픔, 외로움을 더욱 더 북받쳐 오르게끔 하려고 표현하고자 했다. 이들이 표현 하고자 했던 대로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더욱 더 와 닿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계속해서 레망의 음악을 앞으로도 주목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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