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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밴드 CD / 세상에 모든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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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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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373221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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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3/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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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재즈 /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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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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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원 |
할인가
:
13,800 원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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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버지
2.힘내
3.술이나 마시지
4.날마다 날마다
5.미친놈
6.광석이형
7.엿
8.절망하지 말아야지
9.세상이 나를 살게하고
10.너를보고 있으면
11.가슴엔 매일 북소리가나
12.눈깔
13.신호등
14.나는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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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노래패" 느티나무"로 시작하였습니다.
세 사람이 모여서 오랫동안 음악 하자고, 오래 살며 그늘을 주는 느티나무로 이름 지은 날이 18년 되었습니다.
어는 언덕길 아래에 평상에서~~~.
그 동안 수십 명의 연주자가 함께했었고, 생활인으로 삶을 살고, 나이를 먹고, 시절이 변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진정성을 담아내는 일이 창작의 기본임을 믿으며, 그 태도가 시대를 살아가는 공적 영역임에 자존감을 가진 날들이었음을 느낍니다.
민중가요가 대중음악공간에서 하나의 장르로 발전 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었습니다.
일상적으로 불려지는 음악장르로서 형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원초적인 대중음악 블루스와 한국적인 표현 어법을 고민하며 작업해 왔습니다.
지방에서의 작업이라는 불편함 보다, 주류의 영향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변방에서의 작업이 주는 생기와 에너지가 나무밴드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드러날 것이라 믿으며 작업한 노래, 총14곡이 들어있는 나무밴드 첫 정규음반 "세상의모든블루스" 입니다
재미있는 음악이 많이 필요한 세상에서 진정성의 힘을 믿으며, 부족한 재주지만 최선을 다해 만든 나무밴드 첫 정규음반을 입니다.
스무 살에 꾸었던 꿈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 후에도 지친 다리를 움직이는 힘이 되기를 상상합니다.
"세상이나를살게하고 ~그의 음악은 가슴 저린다. 혼자 있어도 함께 있어도 서로를 흔든다. 그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인문이다. 사람의결, 삶의 무늬" - 노현승. (대전시민아카데미 공동대표)
"내게 블루스라는 말은 이야기라는 단어와 동일 어이다. 그래서 나무밴드를 듣는 일은 지금 여기서 일어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슴속 저 밑 둥을 울리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의 전생을 블루스 리듬을 통해 보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의 전생은 나무였기 때문이다." - 김병호( 시인/"과속방지턱을 베고 눕다","과학인문학" 저자)
"나무밴드의 음악은 독특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진정 성이 돋보입니다. 시대의 유행이 바뀌어도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며 나무밴드의 음악은 그 진정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지수 (Lonely days 보컬)
"1.나무를 본다. 나무를 듣는다. 나무밴드 2.나, 무-ㅅ 노래들 속에서....3.너무 사소한 일이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혼자 간직했던 속마음을 들켜버렸다 4.첫인상-저런 밴드도 있구나. 동네 담배가게에 담배 한갑 사러 온 아저씨 5.내 일기를 훔쳐보는 것 같다. 내 일기가 노래가 되다니. 6.나무밴드.. 나만 간직한 일기를 훔쳤다. 7.나무나무나무나무나무밴드타불. 나무나무나무나무나무밴드보살" - (화가 안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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