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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K-POP > 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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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 CD / 타래 : 우조 (牛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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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신나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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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4524021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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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1/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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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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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
11,0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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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갈 수 없는 고향
02. 소
03. 조율
04. 홀로아리랑
05. 완행열차
06. 금강초롱
07. 한뫼줄기
08. 고운동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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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타래 571 : 가면 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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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566 그냥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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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이야기 (베스트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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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한돌
1953년 거제에서 태어나 봄내(春川)에서 자랐다. '작은 돌', '한 개의 돌'이라는 의미로 매김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돌은 작은 것에서부터 본래의 우리 것을 지키고 가꾸어 가는 것에 일생을 바쳐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나고 자란 이 땅의 소중한 자연에 대한 탐구, 상처입은 우리 겨레의 현실, 우리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순수 우리말에 대한 애착이 그의 노래에 가득 담겨 있다. ?래는 몸과 마음속으로 타고드는 노래의 모음이며 흔히 포크음악(Folk Song)이라고 하는 노래들을 향한 한돌 자신만의 노래양식이다.
그가 캔 노래들은 '홀로 아리랑', '터', '개똥벌레', '여울목', '조율', '못생긴 얼굴', '외사랑', '꼴찌를 위하여'등 백여 곡에 이른다.
1979년 첫독집음반 발표 (터/철새)
1984년 불씨/유리벽 발표 (신형원)
1986년 개똥벌레 발표 (신형원)
1986년 완행열차/여울목 발표 (한영애)
1987년 갈수없는 고향 발표 (노찾사 1집)
1987년 MBC아름다운노래대상 작곡/작사 (개똥벌레)
1987년 개밥의 도토리 발표 (신형원)
1989년 KBS방송대상 작사 (터)
1989년 한돌노래모음 1 발표 (쓸쓸한 사람/못생긴얼굴)
1989년 한돌노래모음 2 발...1953년 거제에서 태어나 봄내(春川)에서 자랐다. '작은 돌', '한 개의 돌'이라는 의미로 매김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돌은 작은 것에서부터 본래의 우리 것을 지키고 가꾸어 가는 것에 일생을 바쳐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나고 자란 이 땅의 소중한 자연에 대한 탐구, 상처입은 우리 겨레의 현실, 우리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순수 우리말에 대한 애착이 그의 노래에 가득 담겨 있다. ?래는 몸과 마음속으로 타고드는 노래의 모음이며 흔히 포크음악(Folk Song)이라고 하는 노래들을 향한 한돌 자신만의 노래양식이다.
그가 캔 노래들은 '홀로 아리랑', '터', '개똥벌레', '여울목', '조율', '못생긴 얼굴', '외사랑', '꼴찌를 위하여'등 백여 곡에 이른다.
1979년 첫독집음반 발표 (터/철새)
1984년 불씨/유리벽 발표 (신형원)
1986년 개똥벌레 발표 (신형원)
1986년 완행열차/여울목 발표 (한영애)
1987년 갈수없는 고향 발표 (노찾사 1집)
1987년 MBC아름다운노래대상 작곡/작사 (개똥벌레)
1987년 개밥의 도토리 발표 (신형원)
1989년 KBS방송대상 작사 (터)
1989년 한돌노래모음 1 발표 (쓸쓸한 사람/못생긴얼굴)
1989년 한돌노래모음 2 발표 홀로아리랑(독도야 간밤에 잘잤느냐)
1989년 작은창 발표 (신형원)
1990년 한돌동요모음 발표
1990년 한돌타래 꼴찌를 위하여 발표
1991년 갈증 발표 (한영애)
1991년 '학전' 소극장 개관 초청 공연
1992년 외사랑 발표 (김광석)
1993년 한돌타래모음 3 발표 (내나라는 공사중)
1994년 조율 발표 (한영애)
2005년 일산 어울림극장 공연
2006년 '저 산 어딘가에 아리랑이 있겠지'수필집 발표 (실천문학)
2006년 일산 어울림극장 공연
2008년 일본 6개도시 공연
2009년 한돌타래 '그냥 가는 길' 발표
토종 누렁소 같은 한돌타래 우조(牛調),
우리 가락을 담금질하다..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연민,
사람과 세상을 향한 깊은 성찰과 잔잔한 울림..
아름다운 노랫말로 삶을 읊조리는 음유시인 ?돌의 '타래'에 토종의 감수성과 '국악'의 가락을 얹어 빚은 음반.
대표곡 '홀로아리랑' '조율'을 비롯, 산을 닮은 노래 '한뫼줄기' '금강초롱'과 고향을 떠난 사람들의 신산함을 노래한 '갈 수 없는 고향' '완행열차'등 총 8곡 수록. 안치환, 김용우, 조수아 등 후배가수들이 제각각의 '소리'로 '타래'의 길을 빛내다.
?돌의 음악은 '소'를 닮았다. 순하디 순하고 착하디 착한 눈망울로 느릿느릿 되새김질 하는... 후배 작곡가이자 이번 음반 프로듀서인 류형선은 국악이 걸어온 길을 정교하게 타는 가락은 아니지만 토종의 감수성으로 빚어진 ?돌의 음악에 국악의 옷을 입히고 '꿋꿋하고 밝고 힘 있는 느낌의 우리 가락'을 일컫는 우조(羽調)를 토종 누렁소 같은 음악이라는 의미의 우조(牛調)로 한자만 달리하여 '한돌타래, 우조(牛調)'라 이름 붙였다. 대중가수인 안치환, 강허달림, 나M, CCM 가수 조수아, 국악가수(소리꾼) 김용우, 김은희, 이선희 등 '소리의 길'은 다르지만 '소리의 결'은 ?돌의 음악과 제법 잘 어울리는 후배 가수들이 음반에 함께 하면서 헌정 음반 같은 의미도 담게 되었다. 양악과 국악의 가락에 잘 녹아든 그의 이번 음반 '한돌타래 우조'는 요즘의 대중음악에서 찾기 어려운 따뜻한 감성과 울림, 오래 남는 여운, 가슴 한 켠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선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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