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Dream of My Life
02 ) 送緣悲歌 (송연비가 '인연을 보내는 슬픈 노래')
03 ) Lady (무궁화 꽃이 또… 피었습니다)
04 ) 시간을 뒤로 걸어
05 ) 지금 만나러 갑니다
06 ) 못된 기다림
07 ) 그런가요
08 ) I Luv U I Luv U I Luv U
09 ) 아파도, 그래도…
10 ) 그랬죠 (Song For Mother)
11 ) 로미오 & 줄리엣Ⅱ
12 ) 어디선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13 ) Wonderful World
14 ) 어떡하죠 ('천국의 나무' OST)
15 ) 그래도 사랑이다 ('이 죽일 놈의 사랑' OST)
My Personas (30주년 스페셜 앨범)
11집 I AM…& I AM
스페셜앨범 : Great Wave
신승훈 10집 [The Romanticist]
이제 그 이름만으로도 저력 있는 브랜드가 된 신승훈이 오랜 공백을 깨고 1년 9개월만에 정규 10집 음반으로 컴백한다. '10월 10일 10집' 이라는 특별한 공식을 통해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앨범으로 신승훈 본인 뿐만 아니라 16년 동안 한결 같이 함께 해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앨범이다.
10집 앨범은 '로맨틱'이라는 컨셉트 아래 제작됐으며, 타이틀곡 'Lady'는 애틋한 사랑을 테마로 한 발라드로 신승훈표 발라드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의 곡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탱고, Island, 보사노바, 스윙,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발라드에만 국한되지 않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곡의 타이틀화를 노렸다.
음악으로 승부하는 신승훈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라이브 콘서트'. 그에 걸맞게 컴백무대 역시 대형 콘서트 무대에서 이뤄진다. 오는 10월 14~1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10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THE 신승훈 SHOW - Color of Romance'.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미롭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열 번째 앨범의 새로운 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히트곡들까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낭만적인 무대를 연출할 것이다.
발라드의 황제, 대명사 신승훈의 10번째 앨범입니다. 항상 사랑이야기로만 일관해왔던 기존과 달리 7집처럼 삶과 인생을 돌아볼수 있는 가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도 나이가 어릴땐 사랑노래가 슬프고 느낌이 와서 좋았는데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이나 Dream of my life와 같이 웅장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 곡들을 좋아하게 되더군요. 역작중의 하나가 이번 10집 타이틀곡인 Dream of my life 라고 생각하며 예전 신승훈표 발라드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역시 괜찮더군요. Dream of my life 정말 노래 좋습니다. 후회하시지 않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