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앨범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던 애프터스쿨이 4명씩 반으로 나뉘어 두 팀으로 출격한다. 한국 가요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형태로, 한 팀이 둘로 나뉘어 ‘따로 또 동시에’ 음반 발표 및 활동을 시작하여 서로가 서로의 라이벌이 되는 색다른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두 유닛은 7월 말 본격적으로 출격하며, 애프터스쿨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섹시하고 강렬한 컨셉의 Red팀, 여름을 겨냥하여 상큼 발랄한 컨셉으로 활동하는 시원한 Blue팀으로 각각 출격한다.
A.S. Red 팀은 ‘밤하늘에’라는 곡으로 강하고 경쾌하게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애프터스쿨의 ‘Ah’, ‘Diva’와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을 작곡 한 용감한 형제의 쉽고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A.S. Red 팀의 파워풀한 보컬까지 더해져 완벽하게 표현 되었다. 또한 매력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애프터스쿨만의 색다른 ‘섹시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컴백 할 때 마다 항상 새로운 컨셉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던 애프터스쿨이 또 한번의 ‘놀라움’을 실현하기 위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엔 무엇으로 우리의 기대를 충족 시켜줄지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