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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통(Jtong) / 부산

레이블 : JM Entertainment
출시일 : 2011/04/01
장르 : 힙합
상태 : 품절
판매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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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똥
2.개판
3.구구가가
4.부산
5.개판 (Instrumental)
6.구구가가 (Instrumental)
7.부산 (Instrumental) 
1집 모히칸과 맨발
남쪽의 J-Tong, [부산] EP로 한국 초토화


2008년 이전에는 J-Tong의 특별한 행보라고는 볼 수가 없었다. 젊은 탓이었을까, 하지만 그 것이 그의 장점이었다.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Basic의 "Champion" 싱글에 참여하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이 힙합씬에서 알려지기 시작한다. 이제 공익 근무를 막 마친 그는 제발로 스스로 Just Music에 들어갔다. JM의 수장 Swings의 제안도 없이 사내답게 걸어 들어간 그의 선택을 보고 그의 성격에 대해서 많은 짐작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는 거침 없으며 본능적이고 원초적이고 남자답다. 그의 공연과 음악을 보고 들은 fan들은 '짐승,' '카리스마,' '동물적 감각을 지닌' 따위의표현들로 그를 묘사한다. 지금껏 자신의 고장을 외치면서 음악을 창작해 낸 MC들은 많았다. 하지만 [부산] EP를 듣고나면 정말로 자갈치 시장을 걷게 해 주는 Rapper는 J-Tong이 처음이 아닌가라고 묻게 된다. 출발이 조금 늦은 신인 아닌 신인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성장을 다 한 맹수다. 침이 턱 아래에서 콧물처럼 흔들리는 듯한 성난 개같은 아오라, 감정이 잔뜩 실린 목소리, 경상남도 사투리를 랩으로 맛갈스럽고, 힙합스럽고, 간지나게 풀어내는 그만의 발음법, 그리고 바로 귀로 전달되는 탁월한 가사 전달 능력. J-Tong과 그의의 [부산] EP는 과연 한국 힙합의 역사에 칼자국같은 한 획을 크게 그을 수 있을 것인지 fan들은 오는 3월 31일에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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