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장르 > K-POP > Hip-hop
|
 |
|
언노운 피플 (Unknown People) / Tell a Vision |
 |
|
|
|
|
레이블
: 팬텀
|
|
바코드 : 8809082382460 |
|
출시일 : 2008/02/12 |
|
장르
: 힙합(국내)
|
|
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
9,500 원
( 90) |
|
|
|
|
|
|
|
|
|
 |
 |
|
 |
01 . Musiq
02 . 아차 싶더냐
03 . 런치의 여왕 (a love song)
04 . 낮잠 (Beat skit)
05 . 필립 말로우의 잃어버린 소녀 pt.1
06 . 올드체리모텔 (Room 54)
07 . I‘m OK
08 . 런치의 여왕 (Instrumental) |
|
|
|
|
 |
|
2008년,한국 힙합이 선보이는 첫번째 스타일리스트.
총 8트랙으로 구성된 Extended play album으로 국내 최초 시나리오 작법으로 해석한 힙합앨범이다. 각 트랙이 모두 각자의 이야기와 그 에 걸맞은 문법을 취하여 기존의 힙합과는 차별화된 스타일 을 선보인다. 경력과 연륜에 맞는 싱어송 라이터 그룹으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팀워크로 하모니를 이루어 만든 "Tell a Vision" EP앨범.
본 앨범의 타이틀 곡인 '필립 말로우의 잃어버린 소녀 pt.1'는 미궁에 빠진, 그러나 뭔가 미심쩍은 실종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하드보일드 사립탐정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써,언노운 피플의 순수 창작 시나리오를 힙합으로 풀어낸 곡이다.
총 3편에 걸쳐 진행되는 이야기 중 첫 번째 편에 속하는 이 곡은 'Misty', 혹은 'Mystery'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는 주제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몽환적인 코드 진행과 절제된 후렴 보컬, 자세한 상황 및 분위기 묘사와 시제의 움직임(현재-과거-현재)을 잘 표현해내는 총 세개 의 랩 verse 로 구성 되어있다. 곡의 중간중간 가사에 걸맞는 효과음을 배치하여 영화적 느낌을 배가하고 있으며, 곡을 모두 듣고 나면 마치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고 난 듯한 느낌을 주는 중독성 깊은 곡이다. |
|
 |
|
|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