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월 1,2,3집 (LP) ...
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LP4종 발매일 연기 ...
> 음반장르 > JAZZ > 해외
The Real Group (리얼그룹) / Commonly Unique

레이블 : Feel Music
출시일 : 2001/07
장르 : 정규앨범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Substitute For Life
02 ) Telephone Talking
03 ) Commonly Unique
04 ) Thousand Things
05 ) Run Run Run
06 ) Love And Let Go
07 ) Stay
08 ) Lift me Up
09 ) Big Bad World
10 ) Song Of Love
11 ) Cage Of Promises
12 ) Long Way To Go
13 ) Eyes Of A Child  
Three Decades Of Vocal Music
Live In Japan
The World For Christmas
"아카펠라로 재즈를 들으면 행복해진다"

"이들 다섯 명의 레퍼토리에는 어느 나라의 재즈 아티스트이건 자신의 기개를 펼쳐보이기 위해서 라면 언젠가는 연주해야 하는 스탠다드 명곡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리얼 그룹이 카운트 베이시의 고전을 편곡하여 노래하는 것이나, 빌 에반스의 [Waltz for Debby] 를 그들만의 화려한 화음으로 연주하는 것을 들으면 그들이 음악의 뉘앙스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놀라게 된다."[시카고 트리뷴]


리얼그룹은 현재의 재즈 아티스트들에게 귀감이 될 정도로 훌륭한 그룹이다. 모든 멤버들이 스톡홀름에 있는 왕립 음악 아카데미에서 만나게 되어 1984년 이 그룹을 결성했다. 데뷔 이후로 그들은 3백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조지 마틴, 바비 맥페린, 바바라 헨드릭스, 투츠 텔레만스 등 걸출한 뮤지션들과 함께 1,200회가 넘는 공연을 해왔다. 그들은 주로 아카펠라를 하지만, 때때로 교향악단이나 빅밴드, 합창단이나 유명한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하기도 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 다섯 명의 노래가 멋지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들은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가레타 얄케우스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자라났다. 12세부터는 하프를 너무도 수려하게 연주하여 유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협연도 하고 독주회도 여러 번 가졌다.
카타리나 스텐스트롬은 8세부터 노래를 해왔다. 피아노도 쳐 보고 첼로 공부도 하였지만, 역시 그녀의 길은 노래를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도나 리"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폴리그램과 계약하여 여러 스웨덴 아티스트들의 코러스를 담당하기도 했다. 안더스 에덴로스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왕립 음악 아카데미에서 5년을 공부했지만, 리얼 그룹을 결성하면서부터 피아니스트가 아닌 가수의 길을 가게 되었다.
안더스 얄케우스는 부모님을 통해 포크 음악을 알게 되었고 6세 때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아카데미에 입학할 즈음에는 이미 그는 어떤 악기라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에서 그는 성악 수업을 주로 받았고 합창 지휘자로 졸업을 했다. 다른 몇몇의 합창단과 함께 일하는 그의 모습에서 노래에 대한 그의 열정을 잘 볼 수 있다. 페더 칼슨은 음악만큼 책을 좋아하고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바이올린을 사랑한다. 지금까지 보았듯이, 이 다섯 명의 음악적 재능은 한 그룹의 이야기라고 치기엔 너무 많을 정도이다.

1987년에 그들만의 능력으로 제작한 첫 음반을 필두로 하여 리얼 그룹은 스웨덴 내에서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이전의 곡들을 포함하여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작한 “Unreal!”, 유럽 시장을 위한 “Get Real”을 그리고 라이브 실황을 담은 “Live!”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들의 음반은 1994년 세계의 아카펠라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1995년에는 CASA(미국 현대 아카펠라 협회) 어워드에서 [Dancing Queen]으로 “최우수 컨템퍼러리” 커버 상과 [Flight of the Foo-Birds]로 “최우수 재즈곡” 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두 개의 상을 한꺼번에 받는 것은 CASA 어워드 사상 이례적인 일이었다.
1996년에는 마르가레타 얄케우스가 “최우수 여자 보컬” 상을 수상했고 1997년에는 마치 CASA 어워드가 리얼그룹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들은 “올 해의 라이브 음반”상, “최우수 오리지날 팝음악” 상, “최우수 재즈 음악” 상을 받았고 마르가레타는 2년 연속 “최우수 여자 보컬” 상을 받았다. 1998년에 발매된 “Unreal!” 앨범 또한 “최우수 홀리데이 앨범”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999년에는 “One for All” 앨범이 “컨템포러리 아카펠라 녹음” 상 과 “최우수 재즈 앨범” 상을 수상했고 수록곡인 [Splanky]는 “최우수 재즈곡” 상을 받았다.

The Real Group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들의 사운드는 다분히 오디오파일 용이어서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상큼하면서도 완벽한 하모니, 놀라운 편곡과 개성, 팝과 재즈, 포크를 오가는 막힘 없는 구성은 The Real Group만이 가진 장점으로 전세계의 많은 아카펠라 그룹들이 이들을 흠모하는 이유이다.
이들의 최신 앨범 "Commonly Unique"는 “One for All” 이후 2년 만에 제작된 앨범으로 본국인 스웨덴에서 2000년 10월에 발매되었고, 활발한 홍보활동과 유럽에서의 투어 덕분에 이제 전세계적으로 발매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2001년 가을 한국 및 대만, 일본에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13곡을 수록한 "Commonly Unique" 는 대부분의 곡을 Anders Edenroth가 만들었으며 Katarina, Margareta, Peder가 만든 몇 곡이 추가 되었다. 전작에 비해 보다 업템포의 팝적인 곡이 많은 이번 앨범에서 The Real Group은 스웨덴 최고의 프로듀서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Pal Svenre를 영입하여 이전에 결코 시도한 적이 없는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은 전혀 악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보다 모던한 사운드를 얻기 위해 보코더나 필터, 보컬 프로그래밍을 사용하거나 게스트 보컬을 활용하고 있다.
첫 싱글인 타이틀 곡 [Commonly Unique]는 Katarina의 곡으로 그녀가 직접 부르고 있는데 가사나 멜로디에서 아침의 상큼함과 편안함이 묻어난다. 이들의 유머가 가득한 뮤직 비디오가 재미있는 [Substitute For Life](www.realgroup.se에서 시청 가능),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재즈적인 화성의 [Thousand Things]와 완벽한 보컬 앙상블을 자랑하는 [Lift Me Up], [Who’s Afraid Of Big Bad Wolf]를 패러디한 듯한 멋진 휘파람 소리가 담긴 [Big Bad World], 클래시컬한 느낌의 [Stay]와 [Eyes Of A Child] 등 다양한 맛을 내는 앨범 “Commonly Unique”는 제목 그대로 평범함 속에 특이함이 숨어있는 들을수록 감칠 맛 나는 보석 같은 앨범이다.
들을수록 정감이 넘치고 몸이 절로 들썩거리는 흥겨움이 가득한 이들의 콘서트를 기대하며…

(자료제공: 드림비트)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