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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irection (원 디렉션) CD / Made In The A. M (Limited POP Card Edition)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22961
출시일 : 2015/11/13
장르 : POP
상태 : 품절
판매가 : 21,000
할인가 : 15,900 원 (150)
수량 :
1.Hey Angel
2.Drag Me Down
3.Perfect
4.Infinity
5.End of the Day
6.If I Could Fly
7.Long Way Down
8.Never Enough
9.Olivia
10.What a Feeling
11.Love You Goodbye
12.I Want to Write You a Song
13.History
 
Made In The A.M. (Deluxe Edition)
Perfect (Single)
Night Changes (5인치 Maxi Single CD)

전 세계를 장악한 단 하나의 글.로.벌. 넘.버.원. 보이 밴드! 원 디렉션

데뷔 앨범부터 4장의 앨범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최초 그룹! 미국 빌보드 차트 역사를 바꾼 원 디렉션! 다.섯.번.째 정규 앨범 Made In The A.M. [Limited POP Card Edition] (한정반 POP카드 에디션)

대중적인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역동적인 느낌이 살아 숨쉬는 세련된 멜로디의 신곡 “Perfect” 등 총 13곡 수록!

♡한국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 선물 (Pop 카드반) ♡
1) 한정반 POP 카드 동봉
2) 50장 한정 리미티드 골드 카드 랜덤 삽입
3) 전곡 원문 가사/ 한글 번역 가사 수록

[Made In The A.M.], 통산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번 신작은 4인 체제에서 나오는 첫 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네 남자는 여전히 록의 얼개와 대중적인 사운드에 기반을 둔 친근한 음악을 선보인다. 독창과 합창을 통한 열창 역시 그대로다. 해를 거듭할수록 깊이를 더해간 원 디렉션 멤버들의 작사·작곡 능력은 이번 신작에서도 빛을 발한다. 루이, 리암, 나일, 해리는 과반수가 넘는 곡에서 작사가 겸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비록 모든 곡이 외부 작곡가와의 협업 하에 만들어졌지만, 그동안 이들이 소화한 살인적인 일정을 고려하면 오히려 참여 자체에 큰 의의를 둘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네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관여한 'A.M.', 루이가 작곡자, 리암이 프로듀서로 나선 'Love You Goodbye'는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가 된다. [Made In The A.M.]은 이미 선행한 두 싱글을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먼저 지난 7월에 나온 첫 싱글 'Drag Me Down'은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여러 나라 차트에서 보란 듯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월에 나온 두 번째 싱글 'Perfect'의 경우 히트를 넘어 대기록을 세웠다. 그전까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 이내에 오른 곡을 가장 많이 보유한 그룹은 4곡을 기록한 비틀즈(The Beatles)였다. 그런데 'Perfect'가 빌보드 차트 10위에 오르면서 원 디렉션은 비틀즈가 갖고 있던 기록을 5곡으로 경신했다.

이미 대중성을 검증 받은 두 싱글 외에 앨범은 예비 히트곡들로 가득하다. 그룹 버브(The Verve)의 'Bitter Sweet Symphony'(1997)에서 리듬 힌트를 얻은 듯한 'Hey Angel', 어쿠스틱 악기의 풍성한 편성이 다정한 느낌을 자아내는 'Olivia', 후렴의 합창이 운치를 뽐내는 'What A Feeling' 등 모든 수록곡이 팝의 미덕을 갖추고 있다. 그 중에 나일 호란이 존·줄리안·제이미 트리오와 함께 곡을 쓴 'Never Enough'는 원 디렉션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을 제대로 담고 있어 여러 모로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반대로 고즈넉한 여운을 남기는 'I Want To Write You A Song' 역시 네 남자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를 포착해낸다. 원 디렉션은 올해로 활동 5년 차를 맞았다. 그 과정에서 5명의 10대 청년들은 20대 성인이 되었고, 아마추어 가수 지망생들은 프로급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원 디렉션의 이름이 내걸린 다섯 번째 앨범이자 네 사람이 만든 첫 앨범 [Made In The A.M.]가 그 사실을 여실히 증명한다. 이제 남은 것은 여느 때처럼 대중이 원 디렉션의 음악을 즐기는 일뿐이다. 그것이 예전부터 원 디렉션이 바라던 ‘단 하나의 지향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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