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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Williams (조이 윌리엄스) CD / VENUS

레이블 : Universal
바코드 : 8803581122619
출시일 : 2015/07/10
장르 : pop
상태 : 품절
판매가 : 19,000
할인가 : 14,500 원 (140)
수량 :
1. Before I Sleep
2. Sweet Love of Mine
3. Woman (Oh Mama)
4. One Day I Will
5. Not Good Enough
6. What a Good Woman Does
7. Until the Levee
8. You Loved Me
9. The Dying Kind
10. Till Forever
11. Welcome Home 


그래미 4관왕에 빛나는 혼성 듀오 ‘The Civil Wars’ 출신
감정을 자극하는 섬세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가진 목소리 제 2의 ‘사라 맥라클란’의 탄생!
조이 윌리엄스 Joy Williams - 대망의 솔로 앨범 [VENUS] 전곡 영어 가사 수록!

2015년 당신이 주목해야할 최고의 여성 보컬 싱어송라이터!


그녀의 아이에게 바치는 사랑의 세레나데 ‘Sweet Love of Mine’
‘사라 맥라클란’을 연상 시키는 섬세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 ‘What a Good Woman Does’
여성 음악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며 역사에 길이 남을 여성 해방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 “Woman (Oh Mama)
행복한 음악과 삶을 이루어 나가고 싶은 희망을 표현한 ‘One Day I Will’
앨범 중에 가장 밝고 어쿠스틱한 사운드, 하지만 너무나 힘든 이별의 아픔을 담은 ‘You Loved Me’

“여성이란 존재의 힘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앨범” - Entertainment Weekly
“감정을 자극하는 섬세한 뉘앙스, 그리고 조이 윌리엄스가 느끼는 아픔이 강렬하게 울린다. 그리고 절박함이 느껴진다.” - Drowned In sound
“굉장히 친밀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11곡” - Rolling Stone
“예전보다 더 활기차며, 색다른 사운드! 대담하고 소울풀한 곡들은 힘을 북돋워주며, 여성이란 존재를 기념한다.” - Diffuser

세상을 치유하는 강력한 솔로 앨범 사라 맥라클란을 뛰어넘는 아름답고 따스한 보이스!
2009년에는 혼성 듀오 ‘더 시빌 워즈 (The Civil Wars)’를 결성했으며, 그래미 4관왕에 빛나는 위대한 밴드였다. 왕성하게 활동한 후 밴드 생활을 접었고 과거의 이력과 구분되는 뜨겁고 강력한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앨범의 문을 여는 ‘Before I Sleep’은 그녀 음악의 연속성을 뜻한다고 말한다. 시간이 흐르면 관심사도 달라지고 음악도 달라질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사와 멜로디에 있어 자신이 추구하는 일관된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 시빌 워즈 (The Civil Wars)’는 물론 과거의 삶과도 연결되어 있는 노래라고 덧붙인다.
영향을 행사한 대상으로 케이트 부시, 애니 레녹스, 포티쉐드 등의 뮤지션을 거론하는 그녀는 결국 선례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세계를 앨범에 담았다. 앨범의 대표곡 ‘Woman (Oh Mama)’는 어쩐지 한참 시간이 흘러서 여성 음악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손꼽힐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앨범 안에서 예외적으로 리듬을 부각한 곡으로, 노래의 영감은 첫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와 나눈 대화로부터 얻었다지만 막상 완성된 내용은 그렇게 사소한 화두에 머물지 않는다.
여성의 욕망과 역할을 아주 포괄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One Day I Will’은 미친 결과를 만들어내려면 미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프로듀서 매트 모리스와 긴 상담 끝에 완성한 노래다. 매트 모리스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그래서 확실한 내용이 아니라면 아예 곡을 쓰지 않겠다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을 끊임없이 설득한 존재다.
그녀가 마음이 불편했던 어느 날, 그는 물었다. “어떤 곡을 쓰고 싶어?” 눈물 가득한 채로 그녀는 대답했다. “밝은 노래를 쓰고 싶어. 언젠가는 쓸 거야 (One day I will).” 그 같은 감정이 창작의 훌륭한 시작이라 말하며 그는 노트북을 치웠다. 그리고 그 감정에 기반한 노래가 나왔다.
결국 [Venus]는 뮤지션 이라는 특별한 이력, 아내이자 어머니라는 보편의 인생을 두루 경험한 여성이 사유와 각성 끝에 만든 앨범이다. 그래서 그녀는 [Venus]를 두고 ‘성년의 날’과 같은 앨범이라고 말한다.

예나 지금이나 그녀는 노래를 참 잘한다. 어디서나 후련하게 잘 터뜨린다. 고음만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폭넓은 음역 대를 넘나들면서 풍성하게 감정표현을 한다. 그런 그녀가 지금은 자신의 음악과 생활을 둘러싸고 나타나는 여러 가지 갈등을 대면한 뒤에 가장 인생과 밀착해 있는 노래를 부른다. 뛰어난 보컬리스트가 찾은 가장 현실적인 음악이고, 그래서 지지할 수밖에 없는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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