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Hey Mambo
02 ) Luna
03 ) Mais Que Nada
04 ) Gentle Rain
05 ) La Cucaracha
06 ) Pueblo I
07 ) Pueblo II
08 ) Pasado
09 ) Besame Mucho
10 ) Eierschwammerl
11 ) Amor Verdadero
12 ) Pars Sol
13 ) Copacabana
14 ) Un Poco Loco
15 ) Natal
- Carin Cosa Latin Band -
정열적인 라틴과 보사노바의 향음을 느끼게 해주는
“ HOT "
독일을 시작으로 호주, 프랑스, 스웨덴 등 끝임없는
라이브로 라틴의 묘미를 들려주는 이들의 BEST
올 여름 라틴의 정수를 펼치는
- HEY MAMBO -
대한민국 최고로 사랑 받는 라틴 넘버
- BESAME MUCHO -
배리 메닐노우 의 원 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 COPACABANA -
등 기존에 우리 귀에 익숙한 라틴과 밴드 특유의
발라드 및 아 카펠라를 들려주는 라틴 결정판
보컬리스트 카린 코사(Carin Cosa)를 주축으로 하는 오스트리아의 7인조 밴드 카린 코사 라틴 밴드의 음반. 그룹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철저하게 라틴 음악의 수혜자를 자처하고 있다. 이들의 레퍼토리는 배리 매닐로의 ‘Hey Mambo'와 널리 알려진 히트곡 ‘Copacabana’, 그리고 루이스 봉파(Luis Bonfa)의 히트곡 ‘Gentle Rain’ 등의 리메이크를 비롯해 보사노바 곡 ‘Luna’ 등 자신들의 창작곡들을 적절히 안배하고 있다. 기존 히트곡의 리메이크도 좋지만 의외로 이들의 창작곡 ‘Luna’ 같은 곡은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을 주는 수작. 오히려 배리 매닐로의 곡을 리메이크한 ‘Copacabana’ 같은 트랙은 원곡의 흥겨움을 따라잡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는 바로 이 오리지널 곡 ‘Luna’라든가 루이스 봉파의 명곡 ‘Gentle Rain’ 같은 곡의 연주로 커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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