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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ter(스쿠터) / WE BRING THE NOISE!

레이블 : Techno
출시일 : 2001/07
장르 : Techno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HABIBI HALUA
02 ) POSSE(I NEED YOU ON THE FLOOR)
03 ) ACID BOMB
04 ) WE BRING THE NOISE!
05 ) RU?
06 ) SO WHAT' CHA WANT
07 ) BURN THE HOUSE
08 ) CHINESE WHISPERS
09 ) I SHOT THE DJ
10 ) TRANSCENDENTAL
11 ) REMEDY
12 ) DEVIL DRUMS

 
Push The Beat For This Jam
유럽에서 파생되어 전세계 음악흐름을 바꾸어 놓았던 소위 일렉트로니카로 불리우는 (그중에서도 뉴 웨이브에 이어 본격적인 전자 음악 시대의 효시를 열었던 테크노) 음악의 한 종류를 이야기 할 때 스쿠터를 빼놓고는 이야기 전개가 잘 되지 않는다. 특히 90년대 이후 최근 7년동안은 그들의 최고의 시대였다고 할만하다.

94년 5월의 센세이셔널한 차트등장 이후 이 세명의 프로듀서로 이루어진 스쿠터라는 팀이 끼친 영향은 대단한 것 이었다.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여러 어워드와 셀수 없이 많은 플래티넘과 골드 디스크를 기록한 탑텐 힛 싱글을 차트에 올렸고, 누적관중 8만명이 넘는 인파속 에서의 공연은 그들을 9백만장 이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릴수 있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테크노 밴드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하는데 힘이 되었다. “사람들이 우릴 지루해 하기전엔 절대 집에서 쉬지 않을 겁니다.” 자신감에 찬 스쿠터의 말이다.

스쿠터의 공연은 종종 단순한 라이브 공연이 아닌 광란의 파티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그들의 공연을 본 사람들 이라면 그들이 공연에서 펑크, 락앤롤, 테크노, 심지어 팝 적인 면까지 섭렵하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그들을 단순한 기존의 테크노 댄스 그룹으로부터 구분하는 것은 그들의 연주와 프로듀싱 실력 이외에 “No Fate” (1997), “She’s The Sun” (2000) 등에서 보여 주었던 음악적 다양성을 살린 유니크한 음악적 컨셉이 있기 때문이다.

테크노 밴드로서는 보기드문 이러한 스쿠터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자타가 첫번째로 꼽는 것은, 언뜻 보면 뻔할 것 같지만, 사실 음악 작업적인 면에서 굉장히 세분화 되어있다는 점이다. 한사람은 디제잉 파트, 기본적인 그루브 그리고 언더그라운드 에서 유행하는 최신 드렌드를 오버그라운드로 끌어낸다. 또 한사람은 전곡의 가사는 물론 코러스 라인을 책임진다. 그리고 나머지 한사람은 음악의 엔지니어링 작업을 포함하는 전체적인 조율을 한다. 이런면 들을 종합해 보면 이들이 셰필드 튠스 라는 그들만의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과도 무관하지 않다.

그들은 이렇게 외치고 있다 “지금 당장 즐거움이 가득한 댄스 플로어로 오세요 !” 마치 그들의 첫 히트 싱글 “Posse (I Need You On The Floor)” 의 가사 처럼.

(자료제공: 록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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