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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ter(스쿠터) / Push The Beat For This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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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Rock
출시일 : 2002/02
장르 : Best
미디어 :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CD.1
01 ) Ramp! (The Logical Song)
02 ) Aiii Shot The DJ
03 ) Posse (I Need You On The Floor)
04 ) She's The Sun
05 ) I'm Your Pusher
06 ) Fuck The Millenium
07 ) Faster Harder Scooter
08 ) Call Me Manana
09 ) We Are The Greatest
10 ) I Was Made For Lovin' You
11 ) How Much Is The Fish?
12 ) Sputnik
13 ) Greatest Beats
14 ) Bramfeld
15 ) Monolake
16 ) New Years Day
17 ) Firth Of Forth
18 ) Sunrise (Ratty's Inferno)
19 ) Siberia
CD.2
20 ) Habanera-Big Room Mix
21 ) No Pain, No Gain
22 ) Loud And Clear
23 ) Am Fenster
24 ) Ramp! (The Logical Song) - The Original Club Mix
25 ) I'm Your Pusher - Airscape Mix
26 ) Faster Harder Scooter-Signum Remix
27 ) Ramp! (The Logical Song) - Starsplash Mix
28 ) Posse (I Need You On The Floor) (Live)
29 ) Faster Harder Scooter (Live)
30 ) Aiii Shot The DJ (Live)
31 ) Call Me Manana (Live)
32 ) How Much Is The Fish? (Live)  
WE BRING THE NOISE!
돌아온 테크노의 제왕!
최고의 테크노 밴드 스쿠터의 베스트 앨범.
라이브와 리믹스버전이 수록된 총32곡의 수퍼울트라테크노 파노라마!

독일 전차 같은 테크노라고 하면 감이 쉽게 올 것이다. 강렬하면서 남성적인 테크노를 구사하는 스쿠터(Scooter)가 들려주는 사운드는, 우리가 아는 그 테크노에 가장 근접해있는 모양이면서 독일 전차 같은 진중함으로 장식돼있다. 그래서 또 어쩌면 우리가 아는 그 테크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쉬운 멜로디와 단조로운 리듬, 그러나 나이트용 비트로 우리나라 테크노 시장에서 나름대로 인기 있었던 독일 그룹 666이 존경한다는 그 선배 그룹이다. 작년 여름 새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던 스쿠터가 싱글 모음집을 들고 다시 한 번 우리 음악 시장을 방문한다. 마음으로 듣는 감상용 음악이기보다, 클럽에서 온 몸으로 듣는 진짜 댄스용 음악으로 더할 나위 없으리라는 기대, 스쿠터가 리본 묶어 대령한 종합 선물세트 [Push The Beat For This Jam] 앞에서 가져봐도 되지 않을까?
이미 프로 테크노 뮤지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H.P. 백스터 (H.P. Baxxter), 릭 조던(Rick Jordan), 페리스 부엘러(Ferris Bueller)는 스쿠터라는 이름 아래 한뜻으로 모여 그룹을 결성한다. 그리고 발표 당시 독일에서만 70만장을 판 싱글 ‘Hyper Hyper’를 비롯해서 각종 싱글과 1995년 데뷔 앨범 [...And The Beat Goes On] 등을 무섭게 팔아치우면서, 스쿠터는 독일 댄스 음악계의 왕좌에 올랐다. 그 후, 스쿠터는 정규 앨범을 몇 장 더 발표했고, 페리스 대신 악셀 쿤(Axel Coon)이 들어오는 라인업 교체도 있었다. 2002년 현재, 스쿠터는 여전히 독일 댄스계의 큰 형님들로 자리잡고 있고, 그들은 나이가 들었을지언정 그들의 음악은 새로운 클러버들을 맞이하며 클러버들을 위한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싱글 컴필레이션에는 정신없이 질주하는 비트, 마초적인 보컬, 혼을 빼놓는 비트 속에서도 잃지 않는 그루브감 등으로 설명할 수 있는 스쿠터의 음악들이 모였다. 1998년 발표된 싱글 모음집 [Rough & Tough & Dangerous : Singles 1994-1998]가 데뷔 이후 1998년까지의 노래들을 모았으니 이번 컴필레이션에는 당연히 1998년부터 2002년 사이 발표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Push The Beat For This Jam]이라는 이번 컴필레이션의 타이틀 뒤에는 'The Second Chapter'라는 부제가 붙는다.
스쿠터가 추천하는 20세기 말, 21세기 초의 스쿠터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이번 컴필레이션에는 두 장의 CD 속에 서른 두 곡의 노래를 담고 있는데, 먼저 1998년 작 [No Time To Chill]에서 커팅된 곡들을 보자. 이 때가 페리스가 팀을 떠나고 악셀 쿤을 맞는 시기이다. 그래서 라인업 상으로는 불안정했을텐데도 멤버들에 따르면 악셀 쿤과의 화학작용이 잘 일어나서 무리없이 음반 작업을 했다고 한다. 이 앨범에서의 첫 싱글인 ‘How Much Is The Fish?'는 발표되자마자 많은 나라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덕분에 스쿠터나 팬들은 새로운 라인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앨범에서 단연 돋보이는 트랙이었다는 ‘How Much Is The Fish?'는 스쿠터의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이다. 두 번째 싱글인 ’We Are The Greatest'는 역시 드라이빙감이 넘치는 트랙으로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다. 세 번째 싱글인 ‘I Was Made For Loving You'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키스(Kiss)의 'I Was Made For Lovin' You'를 샘플링한 곡인데, 복잡하지 않은 사운드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멜로디 덕에 인상적인 트랙이다. 앨범의 마지막 싱글인 ’Call Me Manana'는 기계적인 사운드로 스쿠터 특유의 몰아치는 사운드가 잘 표현된 곡이다.
1999년에 발표한 [Back To The Heavyweight Jam]에서 커팅된 곡들을 보면, 이 앨범의 첫 번째 싱글 ‘Faster Harder Scooter'가 당연히 자리하고 있다. 일렉트릭 기타의 리프가 강렬한 이 곡은 이전의 곡들보다 더욱 거칠어졌고, 스쿠터 멤버들에게는 진일보한 사운드의 완성으로 만족을 줬던 트랙이다. 세기말에 발표된 ’Fuck The Millennium'은 세기말 신드롬에 반대하는 내용의 곡이다.
그리고 다음은 2000년에 발표된 [Sheffield] 차례다. 이 앨범의 첫 싱글 ‘I'm Your Pusher'는 스쿠터의 팬들이나 클러버들은 환호했던 전형적인 스쿠터 스타일의 곡이지만 스쿠터 멤버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을 담은 곡으로 스쿠터 본인들은 반겼지만 정작 대중적으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두 번째 싱글 ’She's The Sun'도 들어있다.
2001년작 ‘We Bring The Noise'에서는 히트 싱글인 ’Posse(I Need You On The Floor)'와 ‘Aiii Shot The DJ'가 수록됐다.
테크노 팬들에게는 익숙할 스쿠터 스타일이지만 이전의 곡들에 비해서 한결 정제된 사운드를 보여주는 'Ramp(The Logical Song)‘이 새 싱글로 수록돼있는데 슈퍼트램프(Supertramp)의 히트곡인 바로 그 ’Logical Song'을 익살스럽게 샘플링한 노래다.
그밖에 이들이 정규 앨범 사이사이에 발표했던 싱글들과 라이브 및 리믹스 버전들이 수록되어 있는 덕분에 스쿠터의 최근의 모습들을 샅샅이,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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