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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퓨쳐) CD / 3집 DS2 (Deluxe Edition)

레이블 : SONY MUSIC
바코드 : 8803581122701
출시일 : 2015/08/10
장르 : 힙합
상태 : 품절
판매가 : 20,000
할인가 : 15,200 원 (150)
수량 :
1. Thought It Was A Drought
2. I Serve The Base
3. Where Ya At (feat. Drake)
4. Groupies
5. Lil One
6. Stick Talk
7. Freak Hoe
8. Rotation
9. Slave Master
10. Blow A Bag
11. Colossal
12. Rich $ex
13. Blood On The Money
14. Trap N*ggas - BONUS TRACKS
15. The Percocet & Stripper Joint - BONUS TRACKS
16. Real Sisters - BONUS TRACKS
17. Kno The Meaning - BONUS TRACKS
18. F*ck Up Some Commas - BONUS TRACKS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트랩 (Trap) 힙합의 리더 FUTURE (퓨처)
힙합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
2011 믹스테입 [Dirty Sprite]의 후속작
발매 첫 주 150,000장에 달하는 앨범 세일즈!
정규 3집 DS2 (Deluxe Edition)


*웅장한 시작과 함께 오토튠 기술로 이야기를 하는 ‘Though I Was A Drought’

* Drake (드레이크)의 피처링! 내면 감정선의 최고조! ‘Where Ya At’

* 중독성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I Serve The Bass’

* 부드러운 알앤비(R&B) 리듬의 피아노 연주와 힙합의 조화! ‘Colossal’

[DS2]는 [Dirty Sprite 2]의 약자로 2011년에 발표한 믹스테이프 [Dirty Sprite]의 후속 작이다. [Pluto]와 [Honest]라는 정규 앨범이 멀쩡히 존재하는 데도 과거에 냈던 믹스테이프를 굳이 꺼내 들어 새 앨범으로 작업할 만큼 퓨처는 변화를 갈망했다. 자신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좀 더 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
변화를 향한 갈망 때문이었는지 이번 앨범에서 퓨처는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걸러내거나 돌려 말하지 않고 자신의 과거를 그대로 드러낸다. 만일 아직까지도 ‘힙합은 단순히 욕설 가득한 랩이다’ 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DS2]에서 자신의 내면을 얘기하는 퓨처의 목소리를 듣고 그러한 편견을 확실히 버리게 될 것이다.

앨범의 첫 곡 “Thought It Was a Drought”부터 ‘팝스타가 되고 싶었지만, 괴물이 되어버렸다.’ 라는 구절을 통해 퓨처는 과거의 자신을 직시한다. 대중적인 성공을 갈망하고, 그에 영합하는 곡을 찍어내고,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던 자화상 속에 정작 퓨처 그 자신은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운을 뗀 퓨처는 이어지는 2번 트랙부터 그의 삶과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낸다.
“I Serve The Base”와 “Stick Talk”에서는 마약에 관해 이야기하고, “Lil One” 등의 곡에서는 범죄를 언급하며, “Groupies”, “Slave Master”, “Rich $ex” 등에서는 부와 이성과의 관계를 노래한다. 한편 “Where Ya At”에서는 그의 돈을 보고 몰려들었던 친구들을 ‘가짜’라고 규정한 뒤 조소하고, “Blood On The Money” 같은 곡에서 피와 돈이라는 물질의 대비되는 성격을 통해 세속에 깊이 물들었던 자신을 비판하고 돌아보기도 한다.
진솔 함뿐만 아니라 [DS2]는 곡의 구성이나 프로듀싱 또한 전작들과 다르다. 퓨처는 최대한 게스트를 섭외하지 않으며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앨범을 채웠다. 주제를 가사에 녹여내는 방식도 전보다 다양하다.
특히 1절과 2절의 가사를 거의 비슷하게 구성하기도 하며, 때로는 훅과 절의 경계가 불분명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구성, 배치하기 위해 퓨처는 디럭스 버전 기준 18트랙 가운데 17곡을 자신의 목소리로만 채운다. 3번 트랙 “Where Ya At”에만 드레이크 (Drake)가 참여해 2절을 소화할 뿐이다.
또한, 다수의 히트곡을 함께 만들며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던 프로듀서 마이크윌메이드잇 (Mike WiLL Made It)과는 한 곡도 작업하지 않고, 앨범 대부분을 자신의 고향인 아틀란타 지역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그 중에서도 스탠다드 버전에 수록된 13곡 가운데 두 곡을 제외한 11곡에 이름을 올린 메트로 붐인 (Metro Boomin)의 비중이 제일 크다. 메트로 붐인이 중심을 단단히 잡아준 덕분에 앨범은 전반적으로 일관되며 안정된 톤을 자랑한다.
화려한 피처링진과 듣자마자 어깨가 들썩이는 곡은 없지만 일관된 앨범의 분위기 속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신스와 변칙적인 드럼, 그리고 퓨처의 착착 감기는 오토튠 랩과 훅이 조화를 이루는 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적당한 공명감을 구현하며 피비알앤비 (PB R&B)의 분위기를 구현하는 “Rich $ex”, 음울한 분위기가 지속되는 “Where Ya At”, 적은 악기로 공간감을 만들어 낸 “Slave Master” 등이 인상적이다.

사전 프로모션 없이 조용히 작업하여 발매 1주일 전에 소식을 알렸던 [DS2]. 퓨처의 진심 어린 이야기와 노력은 통했다. [DS2]는 발매 첫 주에 150,000장의 앨범 세일즈를 기록했고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 했다.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변화를 꿈꾸는 아티스트와 그를 뒷받침하는 프로듀서, 그리고 그들이 함께 만들어 낸 [DS2]. 개인적이면서도 솔직한 가사와 흥미로운 프로듀싱, 좋은 완성도를 갖춘 앨범을 들고 돌아온 래퍼 퓨처. 이번 앨범은 그의 디스코그라피에 분명 길이 남을 작품이 될 것이다.

Future (퓨처) DS2 (Deluxe Edition)

2015년 세 번째 정규 앨범 5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어 총 18곡이 수록된 딜럭스 에디션!

빌보드 200 차트 1위 달성을 위해 퓨처는 별다른 프로모션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발매 일주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알려진 그의 세 번째 앨범 발매 소식만으로 충분했다. - RollingStone

[DS2]는 견딜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과다 처방되는 엔터테인먼트 약물이다. ★★★☆- Billboard

[DS2]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200 차트 상위권에 진입할 것이다. - POPCRUSH

스타일리스트와 기술적인 래퍼로써 퓨처(Future)는 지금까지 5년간의 음악과 이전에 발매했던 믹스테입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 8.4/10 - Pitchf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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