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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nji Iwai Films (이와이 슈운지) CD / Shunji Iwai Films OST 베스트 앨범

레이블 : Ponycanyon PCKD90010
출시일 : 2002/02/20
장르 : 컴필레이션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500 원 (130)
수량 :
CD.1
01 ) Ghost Soup (Ghost Soup)
02 ) White
03 ) 기쁘다 구주 오셨네
04 ) Blue Chritsmas
05 ) (They Long To Be) Close To You
06 ) Summer Daze ('쏘아올린 불꽃 놀이, 아래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Remedios)
07 ) Platform
08 ) Sweet Journey
09 ) Forever Friends
10 ) The Last Days Of Our Youth
11 ) Wind Of Asia (Fried Dragon Fish, Remedios)
12 ) Bad Game
13 ) Child Play
14 ) Symphony No.5 In C-Sharp Minor

CD.2
15 ) You Kiss-Scat Vox (Undo,Remedios)
16 ) Things We Can't Undo
17 ) Silent Banquet
18 ) Embrace My Shadow
19 ) Sweet Rumors (Love Letter,Remedios)
20 ) A Winter Story
21 ) Small Happiness
22 ) Good Morning (Picnic,Remedios)
23 ) Pure World
24 ) Fallen Angel
25 ) Picnic
26 ) The Highest Wall-Vox  
The Best Original Soundtrack from SHUNJI IWAI FILMS


▶이 시대를 호흡하려면 이와이 슈운지의 영화를 봐야한다.

일본영화가 한국에 소개되기 한참 전부터 이와이 슈운지는 한국의 영화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신화’가 되었다. 과연 그의 작품과 음악에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모두들 그렇게 열광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이와이 슈운지를 ‘소녀’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그가 창조해낸 작품은 민감하고 여린 소녀의 감성과 이미지로 사람들의 가슴 속에 각인되고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다.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소녀와도 같은 힘은, 일차적으로 독특한 내용과 세련되고 수려한 영상에 있을 것이다. 거기에 빠뜨릴 수 없는 또 한가지 힘의 요소가 바로 서정시와도 같은 아름다운 선율의 사운드 트랙이다. 음악이 없는 [러브레터]에 사람들이 그토록 빠져들 수 있었을까? 이와이 슈운지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이 작품의 ‘맛’이라면, 그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향’이 바로 음악이다. 그의 작품은 재료와 맛, 그리고 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훌륭한 요리인 것이다.

이와이 슈운지는 영화 속에 음악을 많이 쓰고, 또 그만큼 음악에 집착한다. 그것은 직접 영화음악을 선곡하고 프로듀스하는 그의 작업과정을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TV드라마로 만든 작품들과 그의 모든 영화의 배경음악은 하나의 앨범으로서 손색이 없는 구성으로 발매되었고 호평을 받았다. The Best Original Soundtrack from SHUNJI IWAI FILMS에는 아직 한국에는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REMEDIOS를 비롯해서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이 음반은 음악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About SHUNJI IWAI’s Films

1991년 [본 적 없는 내 아이]

1992년 [고스트 스프] [오믈렛]

1993년 [프라이드 드래곤 피쉬] [쏘아올린 불꽃놀이, 아래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1994년 [언두]

1995년 [러브레터]

1996년 [피크닉(PiCNiC)] [스왈로우테일]

1998년 [4월 이야기]

1999년 [소년들은 불꽃놀이를 옆에서 보고 싶었다]

2001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About REMEDIOS’ Music

이와이 슈운지 영화 대부분의 음악담당은 바로 REMEDIOS!

[프라이드 드래곤 피쉬]의 음악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러브레터]를 비롯한 수많은 이와이 슈운지의 대부분의 작품에 참여한 REMEDIOS는 이와이 슈운지와는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아티스트이다. 본명은 ‘호소카와 레이미’로 84년에 가수로 데뷔한 후 작곡에도 소질을 보여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작곡을 할 때에는 REMEDIOS라는 예명을 쓴다. 가수로서 20장 이상의 싱글과 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에는 영화, TV드라마, CM 등 다방면에서 작곡활동을 하고 연주까지 겸하고 있다. 이와이 슈운지는 REMEDIOS를 ‘천재의 결정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첫번째 영화! [고스트스프(GHOST SOUP)]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기적적인 일을 그린 [고스트 스프]에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Blue Christmas’등의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노래들과, 카펜터스가 불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They Long To Be)Close To You’, 신비롭고 환희가 넘치는 겨울과 흰 눈을 연상시키는 ‘White’등의 음악들이 천사와의 만남을 더 귀엽고 신비스럽게 만들어준다.



●두번째 영화! [프라이드 드래곤 피쉬(Fried Dragon Fish)]

동네 사설탐정과 함께 싯가 천만엔에 달하는 희귀종 열대어 ‘레드 드래곤 피쉬’를 찾아다니는 천방지축 아가씨 ‘푸(POO)’가 우연히 찾고 있던 열대어를 키우는 수수께끼의 청년을 만나면서일어나는 일들을 환상적이고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 REMEDIOS 특유의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느낄 수 있는 ‘Child Play’를 비롯하여, 구스타프 말러의 ‘Symphony No.5 In C-Sharp Minor’등 초기 REMEDIOS의 인상적인 곡들이 수록되었다.



●세번째 영화! [쏘아올린 불꽃놀이, 아래서 볼까? 옆에서 볼까?]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는 여름날, 불꽃을 옆에서 보면 둥글것인지 평면일 것인지에 관한 논쟁이 경우에 따라 정반대의 두 가지 스토리로 전개되는 독특한 방식의 작품! 역시 음악은 REMEDIOS가 담당하였다. 가느다란 피아노 선율의 ‘Summer Daze’를 비롯하여, OST의 메인테마인 ‘Forever Friends’, 여름축제의 마지막 화려한 폭죽과 함께 하늘을 수놓는 ‘The Last Days Of Youth’는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불꽃놀이와 함께 순수하면서도 무모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예쁜 곡들이다.



●네번째 영화! [언두(Undo)]

어느날 아내 모에미가 집안의 모든 물건들을 줄로 칭칭 감아간다는 것을 안 유키오가 아내의 ‘강박성 긴박증후군’증세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초등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여 키스를 하는 인상적인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You Kiss’, 무언가 서서히 닥치는 것 같은 긴박한 리듬에서 점점 느리고 슬픈 멜로디로 변하는 ‘Things We Can’t Undo’, 마치 무도회에서 춤추는 듯한 느낌을 주는 ‘Silent Banquet’등 REMEDIOS의 가슴저리는 멜로디들은 한 부부의 애절한 몸부림을 담은 영화에 청각적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다.



●다섯번째 영화! [러브레터(Love Letter)]

편지를 통해 두 여인이 함께 한 남자를 추억해 나가는 이야기인 [러브레터]! 99년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당시 ‘오겡끼데스까’라는 유행어까지 낳으며 큰 이슈가 되었던 이 영화는 이미 국내에서도 OST로 발매 된 상태이다. ‘Sweet Rumors’,’A Winter Story’, ‘Small Happiness’ 등 REMEDIOS의 잔잔한 연주곡들은 끝없이 펼쳐진 설원에서 울부짖는 나카야마 미호의 애절한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하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곡들이다.



●여섯번째 영화! [피크닉(PiCNiC)]

과거의 경험에 의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세 친구의 ‘종말을 향한 소풍’을 그린 영화[피크닉]! 끊임없이 통제를 받고 살아야 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버리고, 결국은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주인공들의 우울한 이야기를 잘 표현한 메인테마곡 ‘Pure World’를 비롯하여, 날개를 다친 천사의 슬픈영혼을 위로하는 듯한 ‘Fallen Angel’, 희망도 기쁨도 없는 마지막 소풍을 표현한 ‘Picnic’등이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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