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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O.S.T CD

레이블 : 엠넷미디어
출시일 : 2008/08/18
장르 : Television Soundtrack OST
상태 : 품절
판매가 : 14,000
할인가 : 10,500 원 (100)
수량 :
01. 내 여자
02. 세상 끝에서 - 팀
03. 출발
04. 얼마나 사랑했을까 - 가빈
05. 가리워진 나래
06. 복수
07. 모르나요 - 준서
08. Memory
09. 잃어버린 바다
10. 내 여자 piano solo ver.
11. 세상 끝에서 instrument
12. 얼마나 사랑했을까 piano solo ver.
13. 모르나요 instrument
14. 가리워진 나래 piano solo ver.  
OST 신화, 안정훈 프로듀서 사단의 '옴니버스 OST'
옴니버스앨범 : Love theme 내 여자

이번 앨범은 옴니버스 형식의 앨범으로 내 여자 라는 테마로 3개의 싱글이 각각 발매되는 형식으로 선보일 것이다. OST에서 나아가 하나의 독립적인 컨텐츠로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OST앨범으로 옴니버스 앨범을 처음 시도한 만큼 OST에서 한발 더 나아가 좋은 음악과 컨텐츠로 불황인 음반시장에 새로운 사업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 여자 OST'는 J&J contents company(이주환 대표)가 제작을 하여 8월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드라마는 7월 26일 방영이 시작됐다.

Love theme 내 여자
국내 최초 시도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OST가 그룹 포지션 출신의 프로듀서 안정훈의 손을 거쳐 탄생된다. 그 동안 파리의 연인의 '너의 곁으로', 태왕사신기의 '허락', 드라마 '불새' 그리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프로듀싱을 통한 연이은 OST 히트를 기록한 안정훈 프로듀서의 MBC 주말드라마 '내 여자' OST.

안정훈 프로듀서
이번 OST는 안정훈 프로듀서에게도 의미 있는 앨범이다. 파리의 연인의 '너의 곁으로', 태왕사신기의 '허락', 드라마 '불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핑클, 신혜성, 김범수, 박지윤 등의 히트곡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알려진 안정훈 프로듀서가 이번엔 음악감독으로 도전한다.

안정훈 사단
MBC 주말드라마 '내여자 OST'가 'Love theme 내 여자'라는 옴니버스 앨범 형식으로 발매 된다. 이 앨범을 위한 지원사격으로 안정훈 프로듀서 사단이 참여했다. 신형, 김지웅, 최일호 작곡을 맡았고, 작사에는 김태윤, 양재선, 김이나가 참여했다. 그 동안 OST를 비롯해 수많은 앨범에서 함께 작업해온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들의 작품으로 이번 OST를 접하게 최고라고 인정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안정훈 프로듀서에게 특별한 이번 앨범을 위해 팀, 준서, 가빈 3명의 가수가 합류했다. '사랑합니다'의 가수 팀과 태왕사신기 OST '허락'으로 새로운 발라드를 선보인 준서, 그리고 마지막 2008년을 이을 여가수 가빈이 그 주인공이다.

안정훈 & 팀
수줍은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데뷔 초부터 이례적인 인기를 모았던 팀은 데뷔 후 총 4개의 정규 앨범을 거쳐 팀만의 음악색을 보여줬다. 이번 작업에 앞서 안정훈 프로듀서는 팀과 작업해 보고 싶었다며 많은 기대를 나타냈고 팀 역시 OST 첫 도전에 안정훈 프로듀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안정훈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양재선, 김이나 작사가가 공동 작사한 '세상 끝까지'는 안정훈 프로듀서가 다른 가수들의 곡 요청에도 주지 않았던 곡으로, 이번 OST를 통해 팀이 가창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잔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의 곡으로 여러 번의 녹음으로 본인과 안정훈 프로듀서 모두 흡족한 결과를 낳았다. 안정훈 프로듀서와 팀의 첫 만남은 팀의 한층 성숙된 노래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준서 & 태왕사신기
준서는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태왕사신기의 '허락'을 불러서 화제가 됐던 가수로 일본에서 활동 중 내 여자 OST 참여를 위해 귀국했다. 준서는 안정훈 프로듀서가 4년 동안 트레이닝 해온 실력파 가수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까지 타겟으로 한 글로벌 가수다. 태왕사신기에서 보여준 새로운 발라드와 음색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팬도 상당수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안정훈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 '모르나요'를 준서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잔잔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절제된 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정훈 & 가빈
옴니버스 앨범의 마지막 주자인 가빈은 그 이름만큼이나 특색있는 맑은 보이스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300대 1의 경쟁을 뚫고 가수 이지훈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연기력과 가창력 모두 인정받아 배우와 동시에 가수로 안정훈 프로듀서에게 합격점을 받은 에이스다. 특히, 이효리의 솔로 1집을 프로듀싱해 여가수의 대형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여자 가수 전문 프로듀서 안정훈의 선택인 만큼 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얼마나 사랑했을까'는 신형 작곡가의 곡으로 힘 있지만 여성스러운 멜로디에 김태윤 작사가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빈이 불러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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