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레이블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인 니키 패롯의 2012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가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차분하여 낭만적인 트랙들을 담고 있다. 존 디 마르티노(피아노), 해리 알랜(색소폰)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 한층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그녀의 따스하면서도 농밀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Autumn Leaves’를 비롯하여 ‘Autumn In New York’ 등 가을만의 매력으로 빠져 들게 만드는 아름답고 친숙한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제는 비너스 레이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싱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인 니키 페롯의 2012년 신작으로 가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차분하여 낭만적인 트랙들을 담고 있다. 존 디 마르티노(피아노), 헤리 알랜(색소폰)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 한층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그녀의 따스하면서도 농밀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Autumn Leaves’를 비롯하여 풍부한 스윙과 친숙한 코드 진행이 돋보이는 ‘September Song’, 블루지한 해석이 돋보이는 ‘Stormy Weather’ 등 14곡의 매력적인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메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