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4종 발매일 연기 ...
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Ex-US" 구매시 참고...
> 음반장르 > LP(엘피) > Classic
BINAURAL BAROQUE (THE WORLD'S FIRST BINAURAL DIRECT CUT RECORDINGS!) LP / 런던 로크리안 앙상블, 모건 시만스키(기타), 진 겔리(하프)

반품불가 상품입니다
레이블 : Chasing The Dragon (아울로스)
바코드 : 8809090674786
출시일 : 2021/06/15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77,000
할인가 : 65,000 원 (320)
수량 :
 
세계 최초의 바이노럴 + 다이렉트 컷 레코딩
오디오파일 최강의 레이블 ""체이싱 더 드래곤""이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바이노럴 다이렉트 컷 레코딩!

다이렉트 컷 레코딩으로 이미 명성을 얻고, 앞선 2개의 바이노럴 레코딩으로 자신감을 얻은 프로듀서 마이크 밸런타인이 ""바이노럴 다이렉트 컷""이라는 전무한 레코딩 방식으로 녹음한 앨범. 노이만 KU100 더미 헤드에 장착된 바이노럴(양귀) 마이크를 통해 수음한 것을 노이만 VMS 80 커팅 머신으로 곧바로 래커를 깍아 LP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릴 테이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래커를 깍는 다이렉트 컷은 녹음상의 한 공정을 덜어냄으로써 LP 음질의 극대화를 이루는 작업이다. 거기에다가 헤드폰 청취자가 최상의 3차원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바이노럴 마이크를 이용했다. 역시 최강의 오디오파일 레이블답다!

Chasing The Dragon의 특별한 바이노럴(Binaural) Vinyl!
180g Audiophile D2D LP
체이싱 더 드래곤의 ""바이노럴 레코딩""이란?
""바이노럴""(Binaural)은 ""인간의 두 귀""와 관련된 용어이다.

그래서 녹음을 할 때 사람 얼굴 모양의 ""더미 헤드""(Dummy head) 양쪽 귀 안에 마이크를 장착하고 녹음하는 것을 ""바이노럴 레코딩""이라고 한다.

이 방식으로 녹음된 두 채널에는, 사람이 녹음 현장에서 두 귀로 듣는 것과 동일한 음이 L, R 두 채널에 녹음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노럴 레코딩으로 녹음된 것을 재생하여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으면 녹음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 음향 효과가 느껴지는 것이다.

체이싱 더 드래곤의 바이노럴 레코딩에는 마이크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노이만(Neumann)사에서 만든 KU100 더미 헤드를 사용한다. 현재까지 3개 타이틀이 출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Binaural Baroque""는 바이노럴 레코딩이면서 ""다이렉트 컷""(LP) 방식까지 적용된 세계 최초의 녹음이다.



비발디 (Antonio Vivaldi) (작곡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상 마르코 극장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지오반니 바티스타 비발디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15세때 삭발하고 하급성직자가 된 그는 25세때 서품을 받아 사제가 되었습니다.
베네치아 오스페달로 델라 피에타 여자양육원의 바이올린 교사로 취임하며 많은 곡을 작곡, 지휘하였는데 그의 음악이 대체로 아름답기는 하나 다소 나약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이유는 주로 여자아이들을 위해 쓴 곡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비발디는 바이올린의 명수로서 전 유럽에 이름을 날렸으며, 사실 작곡가로서보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더욱 유명하였지만, 작곡가로서 더 많이 알려지길 원했습니다.

비발디는 워낙 작품을 많이 썼으므로 사실 비슷비슷하게 들리는 곡들이 여러 곡 있기도 하나, 바로크 음악의 대들보라 할 독일의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는 7세 연상인 이탈리아의 작곡가 비발디를 몹시 존경해 그의 현악 협주곡 중 몇 곡을 건반 악기용으로 편곡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계를 비롯 650곡이 넘는 아름다운 곡을 썼던 바로크의 거장입니다.
------------------------------------------

헨델 (George Friderich Handel) (작곡가)

오라토리오 [메시아] 로 널리 알려진 헨델은 바하와 같은 시대에 나서 그 때까지 있었던 모든 음악의 모든 요소를 기반으로 하여 하나의 새로운 음악 세계로 비약시켰다. 바흐의 음악이 이지적이며 대위법적이고 교회와 궁정을 중심한 경건한 음악이라 한다면 헨델의 음악은 감정적이고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세속적이고 대중적인 웅장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46곡이 오페라와 우수한 오라토리오를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쳄발로, 오르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명쾌하고 호탕하며 신선한 리듬에 성악적인 특성을 띄고 있다.
---------------------------------------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가)

서양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자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35년의 생애 동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미사곡 등 600개가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이 각 장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섯 살 때 첫 작곡을 했으며 열네 살 때 이탈리아 여행 중에 오페라 '폰투스의 왕 미트라다테스'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나 경이적인 음악의 신동이라는 평판과 작품들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잠깐 동안 일했으나 대주교와의 불화로 해고되고 이후 빈으로 거처를 옮겨 작곡과 연주에 전념했다.

피아니스트, 작곡가로서의 높은 명성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등 오페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것에 대한 보수는 그의 형편없는 경제관념과 낭비벽을 감당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서는 궁정이나 귀족으로부터의 후원이 필수적이었던 시대에 높은 급료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죽을 때까지 얻지 못했던 모차르트는 짧은 생애 동안 주로 생계를 위해 곡들을 썼고, 만년에는 닥치는 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런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모차르트의 창작열은 죽기 직전까지 조금도 식지 않아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관한 일화는 무수히 많은데 바티칸에서 외부에 그 악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던 비곡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처음 듣고 거의 완벽하게 채보했고 이틀 뒤 두 번째에는 몇 개의 소소한 것들을 수정해 악보를 완성했다. 모차르트에 의해 처음으로 '미제레레'는 일반에 악보가 공개되었다. '교향곡 36번'을 사흘 만에 작곡했고 그의 3대 교향곡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39번'부터 '교향곡 41번'까지를 6주 만에 완성했다. 모차르트 스스로 자신은 음악에 대한 천재를 타고났다고 자부했으나 작곡을 위해서 자신보다도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그는 음악에 전념한 천재이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작품은 가볍고 경쾌한 장조의 작품이 대부분인데 만년에 접어들어서는 장조의 작품이라도 비장함과 애수에 넘치는 작품이 늘었고, 그런 작품들은 ‘천상의 음악’이라고 형용되었다. 죽기 두 달 전 건강이 이미 안 좋은 상황에서도 '마적'을 작곡해 초연하는 등 정력적으로 곡들을 썼으나 미완의 걸작 '레퀴엠'을 쓰던 도중 쓰러져 불과 2주 뒤에 35년 10개월의 젊은 나이로 빈에서 사망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하이든, 베버,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로시니, 베를리오즈 같은 음악가들뿐 아니라, 실러, 괴테, 나폴레옹을 비롯해 많은 저명인사와 유럽 왕족들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