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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BY CANDLELIGHT [180g, Audiophile LP] / 림마 수산스카야(지휘), 런던 로크리안 앙상블

반품불가 상품입니다
레이블 : Chasing The Dragon (아울로스)
바코드 : 8809090674779
출시일 : 2021/06/15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77,000
할인가 : 65,000 원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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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마틴 인 더 필드”의 지휘석에 서 있는 흥분!

뛰어난 음향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녹음 장소로도 유명한 세인트 마틴 인 더 필드는 1760년대에 모차르트가 직접 연주했던 곳이기도 하다. “나는 그동안 주로 마이크 3개를 이용한 “데카 트리” 셋업으로 스테레오 이미지 구현에 주력해왔다.. 최근에 내가 실험하고 있는 것은 노이만 바이노럴 헤드를 이용한 녹음이다. 헤드폰으로 듣기에, 스테레오 녹음도 훌륭하지만 바이노럴 레코딩은 3차원 입체감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일련의 바이노럴 녹음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 음반은 그 두 번째 바이노럴 녹음이다. 여러분은 런던 “세인트 마틴 인 더 필드”의 지휘석에 서 있는 흥분을 느낄게 될 것이다.”(마이크 밸런타인, 프로듀서)

Chasing The Dragon의 특별한 바이노럴(Binaural) Vinyl!
180g Audiophile D2D LP
체이싱 더 드래곤의 ""바이노럴 레코딩""이란?
""바이노럴""(Binaural)은 ""인간의 두 귀""와 관련된 용어이다.

그래서 녹음을 할 때 사람 얼굴 모양의 ""더미 헤드""(Dummy head) 양쪽 귀 안에 마이크를 장착하고 녹음하는 것을 ""바이노럴 레코딩""이라고 한다.

이 방식으로 녹음된 두 채널에는, 사람이 녹음 현장에서 두 귀로 듣는 것과 동일한 음이 L, R 두 채널에 녹음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노럴 레코딩으로 녹음된 것을 재생하여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들으면 녹음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 음향 효과가 느껴지는 것이다.

체이싱 더 드래곤의 바이노럴 레코딩에는 마이크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노이만(Neumann)사에서 만든 KU100 더미 헤드를 사용한다. 현재까지 3개 타이틀이 출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Binaural Baroque""는 바이노럴 레코딩이면서 ""다이렉트 컷""(LP) 방식까지 적용된 세계 최초의 녹음이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가)

서양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자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악가. 35년의 생애 동안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미사곡 등 600개가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많은 작품이 각 장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섯 살 때 첫 작곡을 했으며 열네 살 때 이탈리아 여행 중에 오페라 '폰투스의 왕 미트라다테스'를 무대에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다.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몇 차례에 걸쳐 유럽 전역을 여행했으나 경이적인 음악의 신동이라는 평판과 작품들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얻는 데 실패했다. 고향인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잠깐 동안 일했으나 대주교와의 불화로 해고되고 이후 빈으로 거처를 옮겨 작곡과 연주에 전념했다.

피아니스트, 작곡가로서의 높은 명성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등 오페라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것에 대한 보수는 그의 형편없는 경제관념과 낭비벽을 감당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서는 궁정이나 귀족으로부터의 후원이 필수적이었던 시대에 높은 급료를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죽을 때까지 얻지 못했던 모차르트는 짧은 생애 동안 주로 생계를 위해 곡들을 썼고, 만년에는 닥치는 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런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모차르트의 창작열은 죽기 직전까지 조금도 식지 않아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관한 일화는 무수히 많은데 바티칸에서 외부에 그 악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던 비곡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처음 듣고 거의 완벽하게 채보했고 이틀 뒤 두 번째에는 몇 개의 소소한 것들을 수정해 악보를 완성했다. 모차르트에 의해 처음으로 '미제레레'는 일반에 악보가 공개되었다. '교향곡 36번'을 사흘 만에 작곡했고 그의 3대 교향곡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39번'부터 '교향곡 41번'까지를 6주 만에 완성했다. 모차르트 스스로 자신은 음악에 대한 천재를 타고났다고 자부했으나 작곡을 위해서 자신보다도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그는 음악에 전념한 천재이기도 했다.

모차르트의 작품은 가볍고 경쾌한 장조의 작품이 대부분인데 만년에 접어들어서는 장조의 작품이라도 비장함과 애수에 넘치는 작품이 늘었고, 그런 작품들은 ‘천상의 음악’이라고 형용되었다. 죽기 두 달 전 건강이 이미 안 좋은 상황에서도 '마적'을 작곡해 초연하는 등 정력적으로 곡들을 썼으나 미완의 걸작 '레퀴엠'을 쓰던 도중 쓰러져 불과 2주 뒤에 35년 10개월의 젊은 나이로 빈에서 사망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하이든, 베버,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로시니, 베를리오즈 같은 음악가들뿐 아니라, 실러, 괴테, 나폴레옹을 비롯해 많은 저명인사와 유럽 왕족들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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