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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S JANSONS: HIS LAST CONCERT (마리슨 얀손스(지휘), 뮌헨 방송교향악단) LP / 2019 뉴욕 카네기홀 실황 브람스 : 교향곡 4번, 헝가리 무곡5번 (180g)

불량외 반품 불가합니다
레이블 : 아울로스 미디어
출시일 : 2020/12/24
장르 : LP
상태 : 품절
판매가 : 51,000
할인가 : 41,600 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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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손스가 남긴 최후의 걸작
마리스 얀손스는 자신의 죽음을 예견이라도 했던 것일까?
‘His last Concert’라는 제목답게 그의 생애 최후의 공연이다. (2019.11.8.)
2003년, 얀손스는 BRSO 취임 이후 말러, 슈트라우스 등 낭만주의와 후기 낭만주의에 방점을 찍어온 행보를 보였다. 그런 그의 선곡과 장기가 돋보이는 브람스 음반으로 얀손스 특유의 박진감 있는 지휘와 섬세한 혜안, 녹음 기술력이 한데 모아진 훌륭한 마지막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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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가)

고전 형식에 신선한 예술미와 뛰어나고 새로운 기교를 융햡하여 절대음악에 정진한 브람스는 온후하고 독실한 인격을 지닌 작곡가였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브람스는 코셀과 마르크스젠에게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바흐와 베토벤에 애착을 가지고 진지하게 공부하여 베토벤에게서는 고전적인 형식을 이어 받았고, 바흐에게서는 다성적인 요소를 배워 고금에 비할 수 없는 명작을 남겼다. 브람스는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여 20세 때에는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회를 가졌다. 브람스는 레메니와 여행하면서 유명한 음악가들과 접촉할 수 있었는데 하노버에서는 요아킴을 만났고 바이마르에서는 리스트를 만났으나 실망했으며 뒤셀도르프에서는 슈만과 교우를 맺었다.

그의 4개의 교향곡은 그의 작품 중 가장 비중이 크다. 그 외에도 오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작품을 남겼다. 특히 그의 가곡은 슈만의 뒤를 계승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가곡은 철두철미하게 낭만적이었으며 기악곡 또한 뼈대는 고전적이지만 낭만적 정취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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