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자마이칸 리듬&블루스 밴드 "짐 머플 미모리얼"의 10번째 앨범!(2020년) JMM은 1996년에 프랑스에서 결성된 이래로 공연과 레코딩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는 장수 밴드이다. 자신들의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어서 정규 앨범 이외에도 싱글, EP 등의 제작에 자유롭다. 이들의 음악에는 기본적으로 자마이카 레게 리듬이 깔려 있어서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앨범 타이틀이 <4>인 것은 리드 싱어였던 안느-마리 베누아가 2016년에 은퇴를 하고, 이번 앨범에서는 4명의 보컬(셀리아 달렌느, 니나 달렌느, 엘렌 비라스, 마리 에르보)이 12곡의 수록곡을 나누어 불렀기 때문에 4인 4색의 매력으로 "Shakin The Night", "Funnel Of Love", "You See" 등을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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