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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LP(엘피) >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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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NAM JIN) LP / THE VINYL COLLECTION [600장 한정판매, 18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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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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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 더지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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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301532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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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2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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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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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44,000 원 |
할인가
:
40,000 원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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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01. 님과함께
02. 나야 나
03. 빈 잔
04. 파트너
05. 당신이 좋아
06. 빈지게
SIDE B
01. 둥 지
02. 가슴아프게
03. 미워도 다시한번
04. 모르리
05. 이력서
06. 내 영혼의 히로인
<앨범 구성>
180그램, Black Vinyl
Pressing / China
600장 한정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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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의 스테레오 전집 제1집 - 사랑하고 있어요, 울려고 내가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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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NAM JIN) THE VINYL COLLECTION (1LP Black Vinyl)
우리시대 국민가수, 영원한 젊은 오빠, 원조 가수왕! 남진 LP 리마스터링 버젼으로 재발매!
대한민국의 원로가수로, 오빠부대의 원조격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남진.
수많은 수식어를 만들어낸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며, 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으로서 라이벌인 나훈아와 함께 한 시대를 양분했던 슈퍼스타로 이름만으로도 느껴지는 무게감이 있는 가수이다.
데뷔 이래 단 한 순간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이 시대의 최고의 가수,
언제 들어도 가슴 깊은 전율과 감동이 느껴지는 노래로 식지 않는 그의 젊음과 열정은
가슴 속 깊은 곳에 울리는 전율의 목소리이다.
데뷔 50주년을 넘긴 현역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님과함께] [그대여 변치마오] [빈잔] [둥지] [가슴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가, 이번 재발매 되는 남진(NAM JIN) THE VINYL COLLECTION LP 판으로 언제 들어도 가슴 깊은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선사한다.
남진
가수 겸 영화배우. 전라남도 목포 출신이었던 남진은 어릴적부터 영화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해 대학교에서 영화 지망생으로 지냈다. 그러나 남진은 약 2년간 한동훈음악학원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1965년에 <서울 플레이보이>라는 곡을 받아 팝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데뷔 당시 여러 팝 스타일의 곡들을 불렀지만 <울려고 내가 왔나>가 처음으로 히트시키면서 트로트 음악으로 전향하였으며 1967년, 작곡가 박춘석으로 부터 <가슴아프게>라는 곡을 받아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남진의 직업은 가수였지만 데뷔와 동시에 영화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여러 영화에 주연으로 꼽혀 열연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968년 해병대 청룡부대(해병 2여단 2대대 5중대 2소대)에 입대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면서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리고 제대후 1974년, <그대여 변치마오>라는 곡이 유명세를 타면서 당시 유명한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약 60여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출연하였다. 1972년을 기점으로 <마음이 고와야지> ,<님과 함께>라는 곡이 빅히트를 기록했다. 당시 막강한 세력이었던 후배 가수 나훈아와 라이벌 구도를 이뤄 한국가요계를 주름잡았다. 당시 남진과 나훈아는 서로 전라도와 경상도 출신의 가수로서 지역 사이에서 경쟁을 벌였으며 박친감 넘치고 활발한 성격과 조용하고 서정적인 성격을 가진 두 가수의 차이점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진과 나훈아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가요계를 들었다 놨다하는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로 거듭났다. 당시 가수왕상에는 줄곳 남진이 1등을 하여 가수왕상을 수상하고 나훈아는 2등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졌지만 전성기를 맞이한 남진과 나훈아를 이길 가수가 거의 없었다. 남진은 또한 뛰어난 외모로 영화계에서도 알아주는 미남배우였다.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던 남진은 당시 여가수 윤복희와 1976년에 결혼을 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끌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가정폭행과 연루되어 결국 3년 7개월만인 1979년 3월 9일, 법정 이혼하게 되었다. 남진과 나훈아는 결혼과 동시에 조용필이라는 후배가수의 등장으로 자연스레 2인 체제가 사라졌다.
1980년, 신군부의 등장과 함께 남진은 정치적 탄압을 받았고 이 시점으로 부터 남진의 방송활동 비중이 점점 줄어들었다. 두번째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몇년간 미국에서 지내다가 1983년에 귀국하여 <빈잔>이라는 곡이 히트하면서 복귀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수많은 신인가수의 등장으로 방송출연이 힘들어지자 귀향하여 유흥업소에서 일했다. 1989년 11월, 목포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던 남진은 조직 폭력배로 부터 테러을 당해 중상을 입어 몇 차례의 대수술을 받아야 했고 한동안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여러가지 시련이 겹쳐 긴 휴식기를 겪고 있던 남진은 1993년에 <내 영혼의 히로인>이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가수왕의 위력을 전파시켰다. 그의 노래는 젊은 층들이 많이 불렀는데 그 당시 많은 청소년들에게 그의 노래들이 인기를 차지 했었다. 남진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7년만에 음반을 발표하여 2000년에 <둥지>, 2008년, <나야 나>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2008년에는 제1대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약 3년간 역임하였고 2010년에는 데뷔 45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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