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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배: 나는 오늘도 유럽에서 클래식을 듣는다 / 테너 하석배의 힐링 클래식 [도서]

레이블 : 글담
출시일 : 2013/01/10
장르 : 한국 에세이
상태 : 품절
판매가 :
할인가 : 13,800 원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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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이탈리아에서의 힐링-사랑의 클래식

로마 오페라 <<토스카>>의 무대
피렌체 상상력이 태어나는 곳

밀라노 시간이 멈춘 흑백사진

베네치아 비발디가 남긴 선물


2. 오스트리아에서의 힐링_아픔의 클래식

빈 고독한 음악가의 사랑법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와 카라얀의 도시


3. 헝가리에서의 힐링_추억의 클래식

부다페스트 <헝가리 무곡>을 들어야 할 시간


4. 폴란드에서의 힐링_ 눈물의 클래식

바르샤바 쇼팽의 상처와 조우하다


5. 독일에서의 힐링_ 이별의 클래식

뮌헨 뮌헨 혹은 뮌센 혹은 모나코 음악의 품격

베를린 베를린 필하모닉과 카라얀

함부르크 함부르크의 두 얼굴, 멘델스존과 브람스


6. 프랑스에서의 힐링_창조의 클래식

파리 창작은 사랑를 타고

엑상프로방스 보르도 와인, 사랑의 묘약이 되다


7. 스페인에서의 힐링_열정의 클래식

바로세로나 태양을 닮은 예술가들의 도시

빌바오 산티아고 길목에서 만난 카르멘

그라나다 플라맹고와 알람브라의 추억


8. 핀란드에서의 힐링_힐링 클래식

헬싱키 자연이 음악이 되는 순간


 
음악은 상처 난 마음에 대한 약이다.

-알프레드 윌리엄 헌트


테너 하석배가 지친 당신에게 음악으로 전하는 힐링에너지
클래식을 들으면 복잡했던 마음이 맑고 투명해집니다.

클래식은 “무슨 일 있어?” 라고 묻지 않고 그저 가만히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때로는 봄날 햇살 같은 경쾌한 멜로디로, 때로는 거친 파도 같은 격정의 멜로디로!

그래서 저는 클래식이 좋습니다.




책 소개

mbc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서 ‘말랑말랑 클래식’을 진행했던 테너 하석배가 쓴 에세이

: 저자 하석배는 음악광이다. 대학시절엔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싶은 순간에 듣기 위해 LP판과 앰프를 들고 고속버스를 타고 다닐 정도였다. 20대 초반부터는 공부, 오디션, 공연을 위해 유럽을 오가며 도시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 선곡표들을 만들어 나갔다. 이탈리아 로마에 가면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의 아리아를, 프랑스 파리에 가면 드뷔시의 <달빛>을,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프리츠 분더리히의 <빈, 나의 꿈의 도시>를 듣는.....

이 책에서 저자는 유럽의 도시를 여행하며 느꼈던 감회와 더불어 그 도시에서 들으면 좋은 클래식 음악들을 소개한다.



*** 추천사

최고의 힐링은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

무대에 오르면 늘 관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테너 하석배. 제가 보아온 그의 모습은 언제나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그 열정이 이 책에 녹아들어 읽는 내내 마음이 좋았습니다. 유럽 도시의 골목골목을 함께 걸으며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이제 그 느낌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끼길 바랍니다. 금난새/지휘자

코믹하고, 따뜻하고 때로는 눈물나는 ‘말랑말랑클래식’

그와 나는 ‘말랑말랑클래식’(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코너)에서 만났다. 그는 매주일요일 우리를 유럽의 한 도시로 데려가 도시 구석구석을 안내하면서 도시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줬다. 그가 소개하는 클래식은 그리 정중하지만은 않았다. 때로는 클래식이 이렇게 코믹한 음악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고, 때로는 이 아리아가 이렇게 슬픈 사랑 노래였구나 깨우칠 정도로 슬펐다. 이 책에는 그가 3년 동안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의 글은 그의 목소리만큼이나 말랑말랑해서 좋다. 이문세/가수


유럽과 클래식의 마리아주

유럽의 도시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사진과 잘 어우러져 마치 유럽을 여행하며 음악을 듣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마피아를 연상시키는 건장한 체격과 외모로 독일 경찰의 검문을 에 걸렸을 때 독일의 국민 가곡 <아델라이데>를 불러 국경을 통과한 무용담은 배꼽을 잡게 만들고, ‘드레스와 나이에 대한 예의’에서는 유럽 에티켓 문화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이 책 참 재밌다! 장일범/음악평론가, KBS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DJ



저자 하석배

어려서부터 클래식을 듣고 자랐다. 초등학교 때 KBS <누가 누가 잘하나>에 입상하며 고향 진주에서 ‘노래 좀 하는 학생’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엔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싶은 순간에 듣기 위해 LP판과 앰프를 들고 고속버스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음악광이었다.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 밀라노에 살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콩쿠르와 공연에 참석했다. 2000년도엔 유럽 연합방송 주최 세계 20인의 음악가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 한국 공연 길에 한국에 정착하여 지금은 계명대 성악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클래식의 품위보다는 클래식의 감성을 소중히 여기며 그 감성을 대중들과 나누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서 매주 일요일 <말랑말랑 클래식> 코너를 진행하였고 이밖에도 금호문화재단 등에서 클래식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가수 바이브의 4집 ‘숭례문’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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