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블루스)
01.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02. 열애
03. 가는 세월
04. 천 년
05. 고 목
06. 뜨거운 안녕
07. 내 곁에 있어주
08. 봄날은 간다
09. 외로운 가로등
10. 미워도 다시 한번
11. 사랑 했는데
12. 떠날때는 말없이
13. 바닷가의 추억
14. 나는 어떡 하라구
15. 무정 블루스
16. 대전 블루스
Disc. 3 (지루박)
01. 청춘고백
02. 목포의 눈물
03. 비내리는 고모령
04. 목포는 항구다
05. 맨발의 청춘
06. 나를 두고 아리랑
07. 노래 가락 차차차
08. 앵두나무 처녀
09. 친구야 친구
10. 오동동 타령
11. 열아홉 순정
12. 기타부기
13. 나는 열 일곱살 이예요
14. 빨간 구두 아가씨
15. 팔도강산
16. 웃는 얼굴 다정해도
트럼펫의 大家 강대관 선생이 들려주는 우리 傳統歌謠
☞ 오직 트럼펫 하나로 한길을 걸어온 거장이 들려주는 감동의 대 서사시.
☞ 우리 전통가요인 캬바레 가요반주를 강대관만의 색깔을 담은 독보적인 트럼펫 연주곡.
상대적으로 연주자가 드물었던 트럼펫 분야에서 1세대 연주자로 기록되는 인물입니다. 15년간 미8군 전속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TBC악단, KBS 전속 등을 거쳐 88올림픽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트럼펫터 마일스 데이비스 연구가이며 현재는 공식 은퇴(2009년)후 후배 트럼펫터인 최선배에게 평생의 동반자였던 포켓 트럼펫을 물려주고 경북 봉화로 내려가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재즈를 이끈 뮤지션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브라보! 재즈 라이프)에 출연 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