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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 (세바) / Seba Vol.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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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서울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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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6/07/19 |
장르
: Cross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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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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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Joy
02 ) Equinox
03 ) The Morning Path
04 ) Waltz Amabile
05 ) Elegy for Reminiscence
06 ) Dear Friend
07 ) Flying free
08 ) Libertango
09 ) Lonely Love
10 ) Little Flag
11 ) Mission Impossible
12 ) The Three Marias
13 ) You'd better Talk To Me
14 ) On a Soft Summber Breeze
15 ) Du bist die r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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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동안도', '에반스' 등의 재즈클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장르의 벽을 넘어선 크로스오버 밴드 '새바 (Seba)'의 첫 앨범
재즈클럽 '천연동안도', '에반스'에서 매회 기립박수!!
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잠재운 Seba의 새로운 시대!!
클래식, 재즈로부터 록, 라틴에 이르는 Seba의 깊고 넓은 세계!!
섬세한 멜로디와 힘찬 리듬의 탁월한 접근과 심오한 공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베이스, 드럼, 플룻의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Seba는 클래식과 재즈 뮤지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던 전문 연주자들이 만나, 기품 있으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한 음악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재즈클럽, 부산 국제영화제, 각종 방송 등에서 초청 공연을 가져 큰 인기를 모은 팀이다.
[리베르탱고], [미션 임파서블], [핑크팬더]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세련되면서도 다이나믹하게 연주하며 매회 기립박수를 받았던 Seba는,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음악들과 자신들의 창작곡을 모은 첫 앨범을 출시하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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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SEBA) 음반리뷰 퍼옴.
(민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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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1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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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소녀 2006-07-21
[보기 드문 그룹이네요]
인터넷에 도는 JOY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정말 신선하고 새롭네요.
음악도 맘에 들고, 이런 그룹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얇은 제 귀엔 연주도 굉장히 잘하는 것 같고, 뮤직비디오서 봤던 팀의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ㅋ 특히 3마리아랑 미션 임파서블의 박력은 굉장해요.
ㅋㅋㅋ 모처럼 이런 음악 들어서 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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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mush 2006-07-24
[국내 최초, 최고의 크로스오버!]
처음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에서 봤을 때만해도 새롭다, 클래식하던 분들 치고 굉
장히 리드미컬하게 연주해서 흥겹다는 느낌이었는데 앨범에서는 고급스럽고 세련
된 연주에 흥겨움이 입혀지고~~~~
특히 옹달샘을 테마로한 곡들이 굉장히 좋았어요.
이 정도면 세계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한국의 리얼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ㅅ< 너무 좋아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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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unaijoa 2006-07-21
[새바앨범이 나왔구나.....]
천년동안도에 신랑이랑 술도마시고 공연도 볼려구 놀러갔다가
처음 알게된 팀인데 정말 너무 좋았었습니다.
술은 한병밖에 안마시고 계속 환호하며 공연 보았던 행복한 기억이 있기에
앨범 안내나 기대했었는데...
역시 좋은 음악을 했던 팀이기에 앨범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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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jbeom 2006-07-21
[드디어 음반 나왔네요~]
아... 작년 10월에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 무대가 생각나네요.
평소에 클래식과 재즈를 모두 좋아하면서 크로스오버하는 앙상블이 있으면 어떨
까 하고 기대했는데 역시나 최고의 실력과 좋은 음악까지 들려주었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있지만 그동안 뮤직비디오 보면서 기쁘게 기다리렵니다.
다른 분들 선물로 드려도 아주 멋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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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gum 2006-07-19
[우연히 쇼케이스 보러갔다 알게된 최고의 팀!]
지난 주말에 친구따라갔다 보게 되었는데..
정말 멋지던데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플룻에 콘트라베이스와 드럼까지...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멋진 보기 드문 그룹이예요! 완전 반했어요.ㅋ
저는 그날 사서 이미 손안에 앨범이 있답니다.ㅋㅋ
강추 한 표!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로 그런 변화들이 가능한지 처음 알았어요.
다음엔 학교 종이 땡땡땡으로 멋진 곡을 연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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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범 2006-07-21
[우와 이렇게 수준높은 팀이 있었다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보다가 찾아봤는데 너무 좋아서 한장 구입하고 갑
니다. 좋은 음악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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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gyang2 2006-07-24
[어떤 장르에 한정되지 않는 '새바'만의 음악....]
새바가 앨범을 드디어 내었군요.....
워낙 연주 음악을 좋아해...대학로 천년동안도나 홍대 클럽 에반스에 자주 갔었는
데 직접 본 새바 정말 많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재즈랑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앙상블이라고 소개를 하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쩐지 재즈보다는 덜 잼적이고 클래식보다는 모든 것에서 다 자유로운 느낌이 아
주 매력적이었다 싶었는데 이런 음악을 크로스오버 라고 하면 되나봅니다..
하지만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로 단정짓지 보다는 '새바'만의 색깔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름도 너무 이뻤어요...Seba....
몰랐는데 새바는 새벽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라고 하더군요...
이름처럼 너무나 예쁜음악 멋진음악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좋은 앨범한장에 며칠동안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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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603612 2006-07-22
[첫 앨범이 나왔군요!]
새바 EBS뮤직스페이스 공감때 공연보러갔었는대~ 앨범이 나왔군요!
잘 모르는 팀이라 별기대 않고 갔다가 완전반해버렸었거든요^^
잠시 잊고 있었는데 첫앨범이 나왔군요!
역시 앨범으로 들어도 너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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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jem 2006-07-21
[구웃!]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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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경 2006-07-25
[장인정신을 느끼게 하는 새바 1집 음반]
새바의 음악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다른 크로스오버 음악과는 차이가 있어요.
요란하게 치장해서 겉멋만 부리는 앨범이 수두룩한데도 새바는 확실하게 자신의
색깔을 고집하고 있네요. 군계일학이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닐지...
곡 하나 하나 마다 정성이 깃든 장인정신을 느끼게 합니다.
시작되는 새바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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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기 2006-07-27
[자유분방한 열정이 있는 음악]
우연하게 선물을 받아 듣게되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음악도 있구나할 정도로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클래식도 재즈도 아닌것이(아니면 둘 단가?), 자유분방한 열정이 음악에 문외한인
저에게도 무척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동요 옹달샘으로 만든 곡들이 제일
좋았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려고 시디를 몇장 더 샀습니다.
시디를 선물할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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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원 2006-07-24
[이 음반 참 좋네요]
요즘 TV나 라디오에 중년세대가 들을 음악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가끔 음반을 구입해서 듣곤 하는데 이 음반은 정말 좋군요.
딸 아이가 크로스오버 음악에 관해 얘기하면서 이 음반을 추천하더군요.
어린시절의 향수와 젊은 날의 열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모두 느끼게 해주
는 음악입니다. 여러장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할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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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석 2006-07-29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어릴때 부르던 동요가 이렇게 멋진 음악으로 변신하다니!!
그것도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모습을 바꿔가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뮤직비디오로 나온 JOY도 좋았지만 '옹달샘' 연작이랑 Lonely Love, Du bist die
ruh 도 제 취향에 맞는 음악입니다.
앞으로도 새바의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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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2006-07-28
[개인소장음반 순위 1위로 등극!!]
나름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음악애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재즈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가끔 대학로에 있는 재즈클럽 천년동안도에 가서 라이
브 감상을 즐깁니다.
천년동안도에서 만난 새바의 첫인상은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재즈 클럽에서 좀처럼 들을수없는 이상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고 편성도 정통
적인 재즈 편성이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신들린듯한 연주에 빨려들어서 같이 있던 친구들과는 거의 대화도 않고 음
악에 몰입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새바는 장르에 구속받지 않고 현대음악을 추구하는 진정한 음악인이라 생각합니다.
음반은 라이브 공연의 느낌과는 또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라이브에서 워낙 강한 인상을 받아서인지 첨에는 음반을 들었을때 좀 아쉽다는 생
각도 들었습니다.
반면에 음반 녹음은 매우 깨끗하고 세련된 연주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밴드임에 틀림없습니다.
국내 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지명도있는 밴드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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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순 2006-07-25
[제 남친이 선물한 음반 ‘Seba vol.1']
1000일 기념으로 음반 하나를 선물받았지요.
보름 전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해서 기다리던 선물이었져.
그런데 ‘에게!!!' 딸랑 CD 한 장을 선물로 내밀더라구요.
사실 실망스런 마음이 들었지만 CD 자켓이 독특하고 너무 이뻐서 호감이 갔습니다.
남친 이야기가 재즈클럽에서 seba 라는 팀이 연주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음반이
곧 나온대서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꼭 갖고 싶었던 것을 내게 선물한데나.. 어쩌고
하면서 나중에 꼭 같이 공연에 데리고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음악도 마음에 들고 내게는 기억에 남을 음반이라서 5장이나 더 구입을 해서 친구
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실재로 공연하는 모습은 어떨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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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 2006-07-26
[놀라운 음반 홀딱 반했어요!]
왜 아주 가끔 상식을 깨는 일들을 만날때가 있잔아요..
영화를 볼 때도 그렇고, 책을 읽을 때도 그렇고, 심지어 사람을 만날때도...
제게는 SEBA의 음반이 그랬어요.
특이하고 관심이 가는 음악이나 영화를 골라 감상하는 취미가 있는 편이지만,
대부분 꽝일 경우가 많았고 더구나 요란하게 선전하는 경우에도 실망하는 때가 많
아 큰 기대 없이 음반을 구입했어요. SEBA의 공연을 본적도 없고 제게는 생소한
팀에 불과하지만 인터넷에서 우연히 접한 SEBA에 관한 정보를 하나씩 찾아보면
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속는 셈치고 음반까지 구입하게 되었죠.
음반을 끝까지 다 듣고 난 소감은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15트랙이나 되는 방대한 (진짜 CD의 용량을 거의 꽉 채우더군요) 음악을 신들린
듯 단숨에 들으며 경악하였습니다. 음반은 뭐 하나 빠지는 곡 없이 완벽성으로만
가득 채워진 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더군요. 놀라운 음반,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
람이 만든 음악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이 음반이, 음반을
만든 SEBA가 어떤 평가를 받으며 어디까지 더 나아갈 수 있을 지 지켜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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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영 2006-07-27
[새바에서 다시 만난 푸른 자전거의 한정희]
이 앨범을 산건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 ''푸른자전거''의 한정희 씨가 새바에서 활
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색깔은 좀 바뀌었어도 여전히 좋은 음악을 하고 있어 반
가웠습니다. 나중에 공연이 있으면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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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랑 2006-07-28
[새바에는 원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뮤직비디오를 보고 뭔가 특별한 밴드라는 걸 알았습니다.
특이한 악기 구성에, 특이한 영상 화면, 그리고 특이한 음악까지...
제 취향에 맞는 음악입니다. 국내에 이런 밴드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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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2006-07-23
[새바(SEBA), 이름처럼 예쁜 음악]
새바(SEBA), 이름처럼 예쁜 음악을 음반에 담았어요!
디자인도 너무 멋있고, 뮤직 비디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난번 쇼케이스와 같은 공연이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자꾸 자꾸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새바(SEBA)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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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2006-07-28
[VIVA SEBA, VIVA SEBA]
평소 크로스오버 음악을 좋아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더니 SEBA라는 밴드가
눈에 띠어 링크를 따라 블로그를 찾아가 보았는데 그곳에 SEBA에 관한 자료가 수
북하더라구요.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았구요. 생소한 이름의 밴드였지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Maksim Mrvica 그만 듣고 SEBA의 팬이 될까봐요..^^
SEBA의 자료를 모아놓은 블로그의 이름이 ‘VIVA SEBA’였습니다. VIVA는 이태리
말로 ‘만세’라는 뜻이더군요. 저도 같이 응원해 드릴께요. VIVA SEBA!, ‘VIVA S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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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희 2006-07-24
[3대가 같이 들어요]
친구 얘기듣고 음반 샀어요. 집안 일에 쫒겨 콘서트는 꿈도 못꾸는 형편이라 무척
기대하며 주문했지요. 음악이 너무 좋아요. 나중에 여유가 나면 꼭 공연도 갈 생각
이예요. 지금은 딸아이와 저, 어머니까지 3대가 seba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좋
아하는 곡이 서로 달라서 말다툼까지 하면서 말이지요. 저는 dear friend라는 곡
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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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덕 2006-07-29
[정말 음악도 좋고 좋은 밴드이네요]
정말 음악도 좋고 좋은 밴드이네요 인터넷으로 본 뮤직비디오도 색다르고!~
요즘 돈발라서 만든 뮤비랑은 완전차원이 틀리더군요^^
음반도 뭐랄까.. 완벽성을 기해 만든 느낌이 드네요. 강추합니다.
실황공연하면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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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현 2006-07-27
[mp3 다운족, 드뎌 CD 사다!! ㅋㅋㅋ]
인터넷에서 우연히 seba를 알게되어 CD까지 소장하게 됬네요!
클래식은 지루해서 거의 안듣는데 seba는 완전 다르네여. 하긴 seba는 클래식이
아니라 퓨전 뮤직이라 해야겠네요. 본드나 바넷사 메이 같은.... 우리나라에도 이
런 밴드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에너지도 좋고, 서정적인 슬픈 멜
로디하며 쿨한 재즈 연주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옹달샘을 편곡한 건 정말 재
밌는 아이디어 같아여!
seba처럼 소장가치 있는 앨범은 아무리 mp3 다운족이라 해도 CD로 갖고있어야져!!
강추합니다. seba cd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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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기 2006-07-26
[국제적인 수준입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콘서트에서 직접 새바의 연주를 접하고는 매료되어 곧바로 팬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1년이 지나 음반이 나온다고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음반은 역시 저의 기대를 충분히 채워주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곡, 연주, 녹음, 디자인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란걸 알 수 있었죠!
새바와 같이 걸출한 음악팀이 음반을 내고도 tv나 radio에서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차라리 외국에 나가 이름을 알리는 편이 더 낳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머지않아 새바의 음악이 국내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날이 올때까지 응원할께요. 그때까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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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2006-07-25
[컬러링 샀어요..]
오늘 미션임파서블하고 Joy하고 컬러링, 라이브벨 하나씩 샀어요.
음반도 한장 구입하고 갑니다!! 전화했던 친구들이 다들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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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범 2006-07-28
[새바와 함께하는 여름]
joy를 들으니 남태평양의 해변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새바의 선전을 기대할께요. 미션임파서블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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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수 2006-07-25
[음악계에서 빛나는 별]
외국의 유명한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어깨를 견줄만한 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는데...
2005년도인가 EBS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새바라는 팀을 보면서 아주 뿌듯했답니다.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멜로디와 탄탄한 연주력, 여유있는 무대 매너 등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꼭 빛나는 별이 되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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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오 2006-07-24
[크로스오버 최고의 명반]
'장르의 벽을 넘어선 크로스오버 최고의 명반'이라는 소개가 아깝지 않군요.
훌륭한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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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op3
[독특하고 강렬한 연주]
뮤직비디오를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아 음반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독특하고 강렬한 연주를 보여주는 팀이군요. 곡도 무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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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상 2006-07-29
[새바]
새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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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범 2006-07-26
[세련된 품격과 대중성의 조화]
클래식과 재즈의 벽을 허문 새바라는 팀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타이틀곡 뮤비만 보았는데도
느껴지는 감동! 배송이 기다려집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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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hn 2006-07-25
[감동의 새바 앨범!!!]
새바는 친구 통해서 알게되었구요.. 공연을 두번 봤습니다.
첨에는 작년 12월에 대학로에서 공연할때였고,
두번째는 올해 5월 에반스 재즈클럽에서였습니다.
음반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역쉬!!! 박수***
1집 앨범은 생각했던것 보다 서정적인 느낌이군요. 뭐랄까.. 절제된 느낌..
라이브에서 새바의 연주는 훨씬 박진감 넘치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차 있었거든요.
재즈 말고도 록, 메탈, 테크노도 선보이며 노래까지 불러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2집 앨범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공연때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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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2006-07-27
[Joy joy joy!!!]
세바와 함께 하는 오늘 하루 행복합니다^^
일할때나 식사할때나 저녁에 TV끄고 창밖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CD를 들을때마다 행복합니다.
클럽에서 찾아가서 볼때도 좋았지만 나만의 시간에 항상 함께 있어주어서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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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서 발견한 진주, 새바 1집.
(백성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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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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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바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가 무척 특이했습니다. 대중적인 느낌보다도 개성있는 영상과 음악의 어울어짐이 묘한 매력을 풍기며 마음을 끌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들었고 들어본 적이 없는 새바라는 밴드에 대해 점점 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으로 대략 검색 정보를 훑어본 다음에도 결론은 여전히 더 “정체를 모르겠다”였습니다. 일종의 충동구매처럼 음반을 손에 넣고서는 괜히 불안해하며 음반을 들어보았습니다.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저의 생각은 재밌다, 신기하다, 굉장하다의 단계를 지나 최고의 걸작이라는 확신으로 바뀌어져 갔습니다. 새바의 음악은 유행을 쫓아가지 않고 그렇다고 진부하지도 않으며, 창의성으로 가득차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바와의 만남은 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느낌,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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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수준 높은 크로스오버 밴드 음반이 탄생했다.
(이병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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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05: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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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 음반에 관한 자세한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수준 높은 크로스오버 밴드 음반이 탄생했다.
클래스와 재즈의 만남은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시도되었던 바 있지만, 각 분야에서 인정받던 아티스트들이 모여 크로스오버 밴드 음반을 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바(Seba)의 첫 앨범 “SEBA vol. 1”이 바로 그것.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은 바로 클래식의 품위 있는 멜로디와 재즈의 다이나믹한 리듬감이 공존함에 있다. 여기에 밴드 특유의 매력 즉, 각 악기 사이에 주고 받는 절묘한 호흡이 곁들여 져 새바(Seba)의 음반은 더욱 빛을 발한다.
클래식 뮤지션과 재즈 뮤지션 7명이 만나 폭넓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장르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팀 이름을 정했다. 바이올린 (김무권), 첼로 (최정욱), 피아노 (한정희), 베이스 (김영현), 드럼(한웅원) 플룻(허현주) 등 6인조 앙상블과, 작곡 및 음악감독(마도원)이 함께 하는 새바(Seba)는 이제 첫 앨범을 대중들에게 선보이지만, 이미 2004년 7월에 탄생해 라이브클럽과 연주회장을 번갈아 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클래식 음반, 영화음악,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인 그들은, “때로는 정렬적으로, 때로는 기품 있게, 그러나 대중에게 친근하게”라는 그들의 모토만큼이나 기품있으면서도 친숙한 음악을 추구한다.
‘마음을 가득 채운 청아한 기쁨’을 표현한 타이틀곡 ‘Joy’, 다큐멘터리 영화 ‘녹색 발자국’(2001)을 위해 작곡된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 영화 런어웨이(1995)의 삽입곡인 ‘Lonely Love’, ‘Little Flag’ 등의 자작곡과 John Coltrane의 ‘Equinox’, Astor Piazzolla의 ‘Libertango’, Wayne Shorter의 ‘The Three Marias’,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주제음악 등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세련된 선율이 마음을 휘어잡으면서도, 다이나믹한 리듬감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개성이 없고 획일화 되어 가고 있다는 국내음악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 새바(Seba)의 첫 앨범은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가능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국내 유일의 크로스오버 밴드 새바(Seba) >
2006년 현재, 우리 음악계에는 다수의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근 몇 년 동안 이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바람은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고, 단지 영화나 방송 화면, 카페의 배경음악 정도로만 취급 받던 과거와는 달리 ‘음악적인 대접’을 받고 있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다양한 음악적인 색깔과 실력으로 무장하고 있는 크로스오버/퓨전 뮤지션들 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색다른 도전들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각기 다른 다양함을 즐기는 것도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새로움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이렇다 할 크로스오버 밴드는 존재하지 않았었다.
위에서 말했듯 많은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작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밴드는 찾아 보기 힘들었으며, 더욱이 대중의 뇌리에 남아 있는 밴드는 아예 없었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의 매력은 세련됨과 대중성의 공존이다. 안정적이고 섬세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것이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이 둘의 공존이 단순한 끼워맞춤이 아닌, 세련된 조화로서 이루어 져야 한다.
크로스오버/퓨전 음악 밴드가 존재하기 힘들었던 이유도 바로 이와 같은 “접근 난이성”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섬세한 멜로디와 박진감 있는 리듬감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호흡을 맞춰 갈 수 있는 뮤지션들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새바(Seba)는 쏟아져 나오는 많은 크로스오버 음악들 중 당신이 골라낼 만한 보석 중의 보석이다. 수많은 원석 중에서 가장 반짝이는 그 하나를 고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그것을 손에 넣었을 때에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희열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밴드라는 역사적(?) 사실을 차치하고라도, 멜로디와 리듬의 세련된 조화 뿐 아니라 각 악기들 사이의 멋들어진 조화 또한 곁들어진,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매력이자 밴드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기를 권하고 싶다.
< 클래식과 재즈의 아름다운 만남, 새바(Seba) >
클래식 뮤지션과 재즈 뮤지션 7명이 만나 폭넓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장르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팀 이름을 정했다. 바이올린 (김무권), 첼로 (최정욱), 피아노 (한정희), 베이스 (김영현), 드럼(한웅원) 플룻(허현주) 등 6인조 앙상블과, 작곡 및 음악감독(마도원)이 함께 하는 새바(Seba)는 이제 첫 앨범을 대중들에게 선보이지만, 이미 2004년 7월에 탄생해 라이브클럽과 연주회장을 번갈아 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연주는 무지갯빛 스펙트럼 같은 다양한 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의 출신이력처럼 클래식과 재즈 뮤지션이 만나 앙상블을 이루고 있으니 그들의 음악에서 클래식과 재즈의 향취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조화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을 첫 앨범을 통해서 증명하고 있다.
< 세련된 품격과 대중성의 조화 >
“때로는 정렬적으로, 때로는 기품 있게, 그러나 대중에게 친근하게”, 새바(Seba) 첫 앨범의 색깔은 바로 이것이다. 특히 클래식과 재즈라는 이름의 장르에서 느껴질 수 있는 대중들과의 보이지 않는 장르의 벽은 연주자 스스로에게 아쉬움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이들은 음악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쉬우면서도 품격 있게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크로스오버 앨범이라면 각 연주자의 실력만을 과신한 채, 과다하게 다양한 음악으로 스스로의 정체성 또한 모호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데, 새바(Seba)는 이런 점을 능숙하게 극복하고, 다양하면서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잊지 않는 음악적 중심을 잘 세우고 있다.
연주자 각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앨범의 수록곡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새바(Seba)를 구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의 화려한 프로필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들의 경력은 각기 개성 있고, 화려하다. 하지만 그런 면모들이 이 그룹에서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앨범 안 연주 속에서 ‘중용’의 원칙을, ‘안정된 줄타기’를 잘 지켜 내고 있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 풍성한 구성의 앨범 >
* 타이틀곡 “Joy” 뮤직 비디오 : http://www.rubato.co.kr/seba/seba_joy_high.wmv
‘마음을 가득 채운 청아한 기쁨’을 표현한 앨범의 첫 곡인 ‘Joy’는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의 다이나믹한 연주들이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새바(Seba)의 변화무쌍한 연주실력 또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곡이다. ‘옹달샘 주제에 의한 모음곡’은 2001년에 제작된 야생동물의 밀렵과 보호문제를 다룬 공미연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녹색 발자국’을 위해 작곡된 곡이기도 한데, 이 앨범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5곡의 모음곡형식(Bossa Nova, Waltz, Ballade, Newage, Fusion)으로 구성돼 청자들에게는 익숙한 멜로디지만, 새로운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또한 새바(Seba)에는 6명의 연주자 외에 마도원이라는 걸출한 음악감독이 존재하는데, 영화 런어웨이(1995)의 삽입곡인 그의 자작곡 ‘Lonely Love’, ‘Little Flag’은 6명의 멤버들의 살아있는 감성과 그들의 손끝을 통해서 열정적인 곡으로 탄생되었다. 또한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등 각기 연주자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John Coltrane의 ‘Equinox’, Astor Piazzolla의 ‘Libertango’, Wayne Shorter의 ‘The Three Marias’, 영화 'Mission Impossible'의 주제음악 등은 이들이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것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연주곡들 인데, 많은 앨범들이 첫 데뷔작에서는 쉽고 편안한 리메이크 곡들이 많이 선보이는 것에 반해 이들은 이지리스닝한 연주곡들 보다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려낼 수 있는 선곡으로 품격 있는 크로스오버 앙상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의 마지막 곡인 ‘Du bist die ruh’은 첫 앨범을 마무리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곡으로, 앞의 곡들이 이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면 이 곡은 연주자들이 청자들에게 전하는 ‘평안한 마음’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연주곡으로 만들어졌으니 꼭 들어보길 권한다.
새바(Seba)의 음악에서는 클래식이냐 재즈냐 라는 장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사실 2006년을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청자들 중에서 장르의 갑갑한 카테고리 안에서 칼로 잰 듯 규정 지어진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이들 또한 많지 않겠지만 말이다. 새바(Seba)의 음악에는 클래시컬함과 재지함, 거기에 펑키함과 월드뮤직으로서의 면모까지 곁들여 음악적인 경계를 허물고, 탄탄한 음악과 자랑할 만한 실력으로 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새바(Seba)가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들이 음악과 친근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당신은 박수와 함께 그들의 음악을 즐기는 자세 하나면 될 것이다.
글 송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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