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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Ro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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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 (콘) CD / Take a Look in the Mirror (CD+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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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Epic/Imm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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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231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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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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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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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
13,800 원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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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CD-1: Take a Look in the Mirror) Right Now
02 ) Break Some Off
03 ) Counting On Me
04 ) Here It Comes Again
05 ) Deep Inside
06 ) Did My Time
07 ) Everything I've Known
08 ) Play Me (featuring Nas)
09 ) Alive
10 ) Let's Do This Now
11 ) I'm Done
12 ) Ya'll Want A Single
13 ) When Will This End
14 ) One (Hidden Track, Not Appeared in Backsleeve)
15 ) (DVD-1: Bonus DVD) Korn Kut Up
16 ) Right Now Mirror M/V
17 ) The Untouchables 2002 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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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Album Classics [5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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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Ready~? This Is Heavier Than Heaven!'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하드코어, 그 또 하나의 이름
콘 KORN
데뷔시절의 원초적 헤비니스로 귀환!
새 앨범 Take A Look In The Mirror
- 락 매니아들의 열광적 지지 속에 발매되는 새 앨범!
- 충격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불가 판정받은 뮤직 비디오의 첫 싱글 'Right Now'
- '툼레이더2' 주제곡 'Did My Time'
- '뉴욕 힙합의 제왕' 나스(Nas)와의 협연 'Play Me'
- 히든트랙 : 메탈리카 리메이크 'One'
빌보드 앨범차트 #2 데뷔 & 그래미 최우수 헤비메탈 퍼포먼스 수상앨범 [Untouchables] 이후 발표한 이번 새 앨범은, 'Blind' 시절의 원초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야성과 공격성을 맘껏 과시한다.
끊임없는 반항과 분노, 절제불가의 본능과 열정, 애매한 위치에서 겪는 방황과 상심, 세상을 이끄는 중심 세력으로서의 타협과 인내 등 콘을 설명하기 위한 모든 수식어가 [Take A Look In The Mirror]에 담겨져 있다 '콘이 초심으로 돌아갔다!'
1년만에 내놓은 콘의 신보는 초기 작품들에서 선보였던 공격적이고 원초적인 어두운 사운드와 멜로디 라인을 강화하고 노래를 부르는 요즘의 음악 스타일 사이에서 접점을 찾고 있다. 우선 그 동안 일부러 놓치고 있었던 분노와 공격의 아우라를 다시 재가동시켰다. 이는 전작 [Untouchables]가 미국에서 간신히 플래티넘을 차지하며 부진을 면치 못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Untouchables]는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우리는 다시 불꽃을 터트려야만 했다. 지난 앨범들이 실험으로 일관했다면, 이번 음반은 원초적인 헤비 그루브로 되돌아갔다.”는 조나단 데이비스의 말이 이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조나단이 팬들도 놀랄만한 곡이라며 '브루털' 사운드로 정의 내린 'Break Some Off'가 대표적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콘의 노래 중 가장 헤비한 넘버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 곡은 데스 메탈의 그로울링을 연상시키는 조나단 데이비스의 사악한 보컬과 휘몰아치는 사운드가 귓전을 연신 두드리고 때린다.
하지만 한 꺼풀 벗기면 그 안에는 고스란히 대중성을 의식한 멜로디 라인과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 조나단 데이비스와 마주친다. 'Here It Comes Again', 'Did My Time' 등에서 잘 나타난다. 래퍼 나스(Nas)가 피처링한 'Play Me'도 마찬가지다. 노랫말은 여전히 조나단의 개인적인 기록에서 발생하는 분노를 싣고 있다. 'Right Now', 'Counting On Me'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의외의(?) 메시지를 담은 곡도 있다. 'Ya'll Want A Single'은 상업주의에 매몰된 메이저 음반사 고위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경고문이다. 메이저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표하면서 대담하게도 이런 메시지를, 수록곡 중 가장 그루브의 성찬으로 기록될만한 노래에 띄워 보내고 있다.
음반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밴드 멤버들이 프로듀싱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이다. 그간 앨범마다 프로듀서를 바꿔가며 작업을 했지만, 이번에는 직접 멤버들이 사운드를 손질하고 다듬었다. 조나단 데이비스는 “지금까지는 앨범 작업 때마다 다른 프로듀서들을 초빙하여 다른 방향으로 녹음을 했다. 더 이상 우리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 뭔가 새로운 것을 원했다. 그래서 직접 우리가 프로듀싱을 했다.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콘의 음악은 유혹적이다. “들어오라. 들어오라.” 한다. 세상의 온갖 고통과 분노 등으로 똘똘 뭉쳐진 카오스의 제국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탈출구는 없다. 오직 콘과 함께 뚫고 나가야 한다. 바로 그것이 콘이 원하는 진정한 하드코어 세상이다. 이제 우리 팬들은 이번에 공개되는 새 앨범 [Take A Look In The Mirror]와 내년에 있을 내한 공연과 함께 콘의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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