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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Ro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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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illaz (고릴라즈) CD / Demon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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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Warn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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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094631169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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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5/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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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Alternativ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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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20,400 원 |
할인가
:
18,200 원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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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Intro
02 ) Last Living Souls
03 ) Kids With Guns
04 ) O Green World
05 ) Dirty Harry
06 ) Feel Good Inc.
07 ) El Manana
08 ) Every Plant We Reach Is Dead
09 ) November Has Come
10 ) All Alone
11 ) White Light
12 ) Dare
13 ) Fire Coming Out Of A Monkey's Head
14 ) Don't Get Lost in Heaven
15 ) Demon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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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er Island (Digi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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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Machine, Season One : Strange Tim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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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w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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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BLUR)의 프론트 맨 데이먼 알반의 프로젝트 밴드로, 데이먼 알반(Damon Albarn), 댄 디 오토메이터 나카무라(Dan 'The Automator' Nakamura), 미호 하토리(Miro Hatori), 델 타 펑키 호모사피엔(Del Tha Funky Homosapien)의 4인조 구성인 고릴라즈는, 각자의 캐릭터와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된 카툰(CARTOON) 밴드이다. 그 새로운 캐릭터들의 이름이 바로, 머독(Murdoc), 2D, 러셀(Russell), 누들(Noodle)이다.
머독(Murdoc) - 고릴라즈의 머리. 베이시스트
2D - 고릴라즈의 핀업 보이. 보컬리스트. '얼굴 마담'을 찾으러 다니던 머덕의 눈에 띄어 이 밴드에 합류하게 됨.
러셀(Russell) - 미국에서 온 힙 합 브라더. 고릴라즈의 드러머. 래핑과 비트 만들기에 지대한 역할.
누들(Noodle) - 고릴라즈의 기타리스트. 머독이 음악지 < NME >에 낸 밴드 모집 광고를 보고 찾아온 깜찍한 일본계 소녀.
데뷔 앨범 [Gorillaz]로 전세계 6백 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 가상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밴드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Demon Days]은 보다 음울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앨범의 주요 수록곡 설명
* Intro
부두 풍의 퍼커션. 키보드 바순과 사이렌이 소용돌이치는 사운드로 앨범의 시작을 알림. 조지 로메로(George Romero)감독의 영황[새벽의 저주]에서 샘플을 따온 곡
* Last Living Soul
'덥 사운드, 유럽 영화를 만나다' 식의 트랙
* Dirty Harry
데인저마우스(Dangermouse-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최초의 트랙 중 하나. 예전에 만들어뒀던 고릴라즈 잼 레코딩 음원에서 발췌한 부분에 샌 퍼르나데즈 어린
이 합창단(San Fernandez Youth Chorus)의 연주 부분을 덧붙여 완성
* Feel Good Inc
첫 싱글로써 전염성 강한 업템포 비트에 잘 녹아든 힙합 넘버로 굉장히 다이나믹한 곡. 그들의 친구 드 라 소울(De La Soul)이 랩 부분을 함께 했다.
* Demon Days
러던 가스펠 커뮤니티(London Community Gospel Choir)의 보컬 하모니가 담겨 있는 곡. 적극적으로 자신감을 되찾자는 내용. 처음에는 혼자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궁극적
으로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꽤 낙관적인 피날레라 여겨짐.
-멤버들이 말하는 이번 앨범의 주요 수록곡-
'Intro'
누들 : 부두 풍의 퍼커션, 키보드 바순과 사이렌이 소용돌이치는 사운드로 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조지 로메로(George Romero) 감독의 영화 [새벽의 저주]에서 샘플을 따온 곡이다.
2-D ; 내 생각엔 네가 좋아하는 수많은 좀비 영화들에서 긁어와 사용한 것 같은데.
머독 : 어찌 되었건 간에, 좀비 영화에서 따온 곡이고, 우리는 이 곡이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대변할 만한 멋진 곡이라고 생각했잖아.
'Last Living Soul'
2-D : '덥 사운드, 유럽 영화를 만나다' 식의 트랙.
'Dirty Harry'
누들: 데인저마우스와 함께 작업한 최초의 트랙 중 하나다. 예전에 만들어뒀던 고릴라즈 잼 레코딩 음원에서 발췌한 부분에, 샌 페르난데즈 어린이 합창단의 연주 부분을 덧붙여 완성했다.
'Feel Good Inc.'
누들: 이 곡은 이번 앨범의 첫 싱글로 정해졌다. 업 비트의 다이나믹한 곡이다.
러셀: 업-텝포 비트에 잘 녹아 든 힙 합 넘버.
'November Has Come
2-D: 시작은 마치 오래된 왬(Wham!) 노래 같아.
러셀: 런던 출신의 래퍼 MF 둠이 랩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Demon Days'
누들: 런던 가스펠 커뮤니티의 보컬 하모니가 담겨 있는 곡이다.
2D: 어린 시절, 하늘의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본 기억이 있을 거다. 모든 것을 가진 듯이 느껴지면서 또 이 세상에 나 혼자 버려져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동시에 밀려드는 그런 순간 말이다. 음악을 만들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뭐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삶을 보내는 매순간 느껴지는 감정들을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 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머독: 집어 치우라고, 친구.
러셀: 적극적으로 자신감을 되찾자는 그런 내용이다. 오늘은 또 다른 새로운 날이니까. 우리에겐 여전히 손에 넣고 싶은 무언가가 있고, 싸워나가야 할 세상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이번 앨범의 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 'Intro'의 이면인 셈이다. 처음에는 혼자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는, 꽤 낙관적인 피날레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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