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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콜드) CD / Year of the Spider

레이블 : Interscope
출시일 : 2003/05/29
장르 : 정규앨범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6,1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Remedy
02 ) Suffocate
03 ) Cure My Tragedy (A Letter To God)
04 ) Stupid Girl
05 ) Don't Belong
06 ) Wasted Years
07 ) Whatever You Became
08 ) Sad Happy
09 ) Rain Song
10 ) The Day Seattle Died
11 ) Change The World
12 ) Black Sunday
13 ) Kill The Music Industry 
5월 31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 3위!!!

림프 비즈킷의 Fred Durst의 보증 수표!!!

Cold의 공연을 우연히 본 Fred Durst (림프 비즈킷)가 당장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인터스코프 산하 레이블 Flip과 계약을 체결한 5인조 포스트-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지독한 훅과 온 몸을 때리는 비트, 열정적인 절망의 대명사 Cold (콜드)의 통산 세 번째 앨범이자 국내 첫 라이센스 앨범 드디어 발매!
마릴린 맨슨, 위저, 림프 비스킷 등의 아티스트들과의 끊임없는 투어로 팬층을 두텁게 다진 실력 만발의 밴드. 대망의 첫 싱글 “Stupid Girl”에 주목!!


고교 시절부터 한 팀으로 지내오던 5인조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콜드가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에 발굴되어 메이저 데뷔 앨범에 착수한 것이 지난 1998년 초였다.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 이어 소포모어 앨범 [13 Ways to Bleed Onstage](2000년)을 선보인지도 어언 3년이 지났다. 그간 림프 비즈킷을 위시해 마릴린 맨슨, 그리고 위저(Weezer)와 같은 정상급 록 밴드의 투어에 오프닝 액트로 초빙되는 등, 차츰 인지도를 구축해 왔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정규 3집 앨범 [Year Of The Spider]를 선보이면서부터는 확 달라졌다. 남성적이고 직선적이며 암울하고 공격적인 음악성을 고수하는 것이 지겨워져서?
절대 그렇지 않다. 실은 팀의 음악적 핵이면서 리드 보컬리스트이기도 한 스쿠터 워드(Scooter Ward)의 개인적 심경 변화에 따른 것이다. 암으로 투병중임에도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여동생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지난 2-3년 사이 써두었던 곡들이 다 쓰레기처럼 보여, 작년 초 곡 작업에 다시 착수한 그에게 또 다른 고비가 닥쳐왔다. 이젠 여자 친구까지 같은 병으로 병석에 누운 것이다. 여동생만큼 강인하진 못한 그녀를 위해, 자기가 만든 곡들로 즐거움과 용기를 안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가사와 사운드가 밝아진 것이다.
위저의 리버스 쿠오모(Rivers Cuomo)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첫 싱글 'Stupid Girl'부터 조짐이 좋다. 5월 말 현재,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 차트 14위, 모던 록 차트10위에 올라 승승장구중인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팝 싱글 차트에까지 크로스오버했다. 비록 90위 권에 머무르고 말았지만, 일단 조짐이 좋다. 발매 첫 주에 10만 장 가량을 팔아치워, 앨범 차트 3위에 안착했다.
P.O.D.의 [Satellite]를 제작한 하워드 벤슨(Howard Benson)이 지휘를 맡아 보다 다양한 구질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게 된 점도 변화라면 변화다. 뜻밖에 부드러운 현악 세션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의 앙상블이 촉촉하게 흐르는 록 발라드 'Wasted Years', 미드 템포 모던 록 넘버 'Rain Song' 등이 특히 돋보인다. 메탈리카와 크리드의 중간 정도 노선을 고수한 파워 록 발라드 'Cure My Tragedy' 역시 대중적으로 크게 호평 받을 만한 곡이다. 하지만 'Don't Belong' 그리고 'Kill The Industry'와 같은 트랙들은 우리가 언제 그랬나 싶게 강렬한 하드 록 사운드로 점철되어 있다.

oimusic 2003년 06월 양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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