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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cines (백신스) CD / Come Of Age (2CD Deluxe Edition)

레이블 : sony
바코드 : 8803581119688
출시일 : 2012/09/04
장르 : Rock/Metal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20,700
할인가 : 15,900 원 (150)
수량 :
Disc. 1
1.No Hope
2.I Always Knew
3.Teenage Icon
4.All In Vain
5.Ghost Town
6.Aftershave Ocean
7.Weirdo
8.Bad Mood
9.Change Of Heart Pt. 2
10.I Wish I Was A Girl
11.Lonely World
12.Runaway (Bonus Track)
13.Possessive (Bonus Track)
14.Misbehaviour (Bonus Track)


Disc. 2
1.[Live In Brighton] No Hope
2.Wreckin' Bar (Ra Ra Ra)
3.Tiger Blood
4.A Lack Of Understanding
5.Wetsuit
6.Teenage Icon
7.Under Your Thumb
8.Post Break-Up Sex
9.All In White
10.Wolf Pack
11.Weirdo
12.Blow It Up
13.Bad Mood
14.If You Wanna
15.Family Friend
16.Why Should I Love You?
17.Norgaard  
English Graffiti
What Did You Expect From The Vaccines? (Mid Price)
2012 슈퍼!소닉으로 내한한 영국 록의 기대주! 현재 브리티쉬 록씬을 믿음직하게 견인해가고 있는 런던출신 네 명의 풍운아들. 50년대 로큰롤, 60년대 개러지/서프뮤직, 70년대 펑크와 양질의 팝 멜로디가 뒤엉킨 UK 기타록의 구세주 백신스의 거칠고 감미로운 두 번째 백일몽

" 최고의 팝 음악은 젊고, 멍청하고 원초적이다." – The Vaccines 인터뷰 중

런던을 중심으로 2010년 6월에 결성된 백신스는 순식간에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냈다. 런던 펑크의 계보를 이어가는 듯한 뜨거운 에너지에 고전적이고 푸근한 리버브를 실어내면서 UK 기타록의 구세주라는 별칭까지 얻어낸 이들은 무서운 기세로 활약해나갔다. 버즈콕스(Buzzcocks) 풍의 붙임성 있는 스트레이트함과 지저스 앤 메리체인(The Jesus and Mary Chain)의 기타 노이즈를 캐치한 곡조들과 함께 전개시켜 내면서 UK 록 팬들을 사로잡았다. 과연 이들이 2천년대 초반의 스트록스(The Strokes)나 리버틴즈(The Libertines) 급의 포지션을 대체해낼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다만 영국 록씬에 있어 '백신'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2011년도에 발표한 데뷔작 [What Did You Expect from the Vaccines?]은 시니컬한 타이틀과는 달리 온갖 미디어의 극찬을 받으며 UK 록의 역습이라는 평가마저 얻어냈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Post Break-Up Sex’를 포함한 무려 7곡을 싱글로 발표해내면서 앨범은 UK차트 4위에까지 랭크됐고, 이는 2011년도에 가장 많이 팔린 데뷔앨범으로 기록된다. 이들의 공연 역시 언제나 매진이었고, 이후에는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와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의 투어 오프닝으로 함께하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페스티발을 통해 한국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전작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기라도 하듯 텀을 얼마 두지 않은 채 소포모어 앨범을 발표한다. 이 두 번째 앨범의 자켓사진을 색반전 시킨 대형 현수막이 이들의 내한공연 당시 밴드 뒤에 걸려있기도 했다. 단 2주만에 녹음했던 전작과는 달리 좀 더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작업됐으며 프로듀서 또한 전작과는 다른 인물로 배정시켜 놓았다. 미리 공개된 첫 싱글 ‘No Hope’는 현재의 백신스를 리얼하게 체감할 수 있는 곡이었다. 이전보다 기타사운드가 훨씬 뚜렷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일단은 곡 시간이 4분대라서 놀라웠다. 카운트 이후 요란한 시작, 그리고 스트록스 풍의 자조적 보컬과 기타리프가 이 흥겨운 곡 내내 계속된다. 마치 클래쉬(The Clash)의 ‘I Fought the Law’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탐의 운용으로 전개되는 버블검 팝스러운 ‘I Always Knew’, 마찬가지로 또 다른 클래쉬의 곡 ‘Janie Jones’의 드럼처럼 시작하는 ‘Teenage Icon’ 역시 훌륭한 화음과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함께 전개된다.

국내에 발매되는 버전에는 3곡의 보너스트랙 또한 추가해내고 있으며, 해외 딜럭스 한정반으로 포함되어 있는 2012년 5월 7일 영국 브라이튼 센터에서 펼쳐진 라이브가 2CD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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