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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s (바인스) / Future Primitive

레이블 : Sony BMG
출시일 : 2011/06/09
장르 : Alternative & Modern Rock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1.Gimme Love
2.Leave Me In the Dark
3.Candy Flippin' Girl
4.A.S.4
5.Weird Animals
6.Cry
7.Future Primitive
8.Riverview Avenue
9.Black Dragon
10.All That You Do
11.Outro
12.Goodbye
13.S.T.W 
너바나(Nirvana)와 비틀즈(Beatles)의 융합. 사상 전무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면서 탄생한 록 밴드 바인스

2008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군 “예측불허” 대표 개러지 록 밴드의 컴백
격렬한 듯 아름다운 한 장의 앨범 ‘Future Primitive”

강력한 기타 사운드의 역동적인 첫 싱글 'Gimme Love', 싱그러운 화음의 ‘Leave Me In The Dark’, ‘All That You Do’,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복고적 사운드의 기타 팝 트랙 ‘Cry’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 Highly Evolved 이후 단연 빛나는 앨범!

“The Saviors of Rock” – The VINES.
무려 너바나(Nirvana)와 비틀즈(Beatles)가 만났다는, 사상 전무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면서 호주 밴드 바인스(The Vines)는 등장하자마자 씬을 달궜다. 화이트 스트라입스(The White Stripes)나 스트록스(The Strokes) 등의 개러지 리바이벌 열풍이 불 무렵인 2천년대 초반 그들과 함께 토대를 다져갔는데, 호주 출신 '밴드'로서는 20년 만에 롤링 스톤(Rolling Stone)지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자국의 영웅으로 떠오른다. 몹시 러프한 기타 사운드와 절규하는 보컬, 그리고 1960년대의 싸이키델릭한 분위기와 팝적인 멜로디들을 적절하게 믹스해내면서 충성스런 로큰롤 팬들을 양성해나갔다.

Future Primitive - 전작 [Melodia]로부터 3년만의 새 앨범
격렬한 고함으로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싱글 ‘Gimme Love’는 역시 2분 미만의 매우 짧은 트랙으로 응축된 강력한 기타 사운드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멜로디 센스를 표출해냈다. 이는 여전히 역동적이고 컴팩트하다. 만화 같은 뮤직비디오는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Scott Pilgrim Vs. The World)]에 대한 오마주라고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멜로디 중심의 포크 트랙들 또한 존재한다. 싱그러운 화음으로 촘촘하게 구성된 ‘Leave Me In The Dark’, 어쿠스틱 기타와 리버브 걸린 보컬이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A.S.4’, 그리고 역시 유독 하모니가 빛나는 아름다운 현기증을 담아낸 ‘All That You Do’ 또한 이들 특유의 '팝'튠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어필할 만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쿠스틱 기타 한대로 진행되는 ‘Goodbye’의 목소리는 마치 발라드를 부를 시기의 톰 요크(Thom Yorke)의 발성처럼 들리기도 한다. 간결하고 스트레이트한 파워 팝 넘버 ‘Candy Flippin' Girl’, 역시 비틀즈나 여느 글래스고 밴드들이 연상되는 쟁글거리는 기타 팝 트랙 ‘Cry’, 그리고 ‘Riverview Avenue’와 같은 경우는 확실히 영국 밴드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인상을 준다. 이런 트랙들은 이들이 영국 씬에서 유독 환영 받는 이유이기도 하겠다.

전과 비교하면 많이 유해졌고, 심지어는 차분해져 가고 있는 듯하다. 곡들 마다 신축성이 있는 편인지라 도저히 같은 인간이 만들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기복이 있다.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인상이라고 설명이 될 텐데 상냥한 소리와 공격적인 소리가 일정한 순서를 가지면서 비교적 잘 구분되어 있다. 몇몇 발라드 넘버들은 꽤 훌륭하기 때문에 바인스를 처음으로 안 사람들에게도 추천 할만 하다. 점점 오리지널리티를 늘려가는 ‘작가’의 길을 따르고 있다. 기존만큼 심플하지는 않지만 표현해내고자 하는 것들은 비교적 선명하다. 과거의 작품보다 감상적이고 완만한 템포의 악곡들이 눈에 띄며 확실히 1960년대의 영향을 그대로 흡수해내고 있는 듯 보인다.
격렬한 듯 아름다운 한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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