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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er(힌더) / Extreme Behavior

레이블 : (주)유니버셜뮤직
출시일 : 2006/11/14
장르 : Rock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Get Stoned
02 ) How Long
03 ) By The Way
04 ) Nothin' Good About Goodbye
05 ) Bliss (I Don't Wanna Know)
06 ) Better Than Me
07 ) Room 21
08 ) Lips Of An Angel (1st Single)
09 ) Homecoming Queen
10 ) Shoulda  
포스트 그런지 씬의 새로운 강자, HINDER(힌더)!!
‘크리드’-‘3 도어스 다운’-‘니클벡’의 계보를 이으며 가장 주목받는 신인 록밴드의 자리를 차지한 힌더의 데뷔앨범 [Extreme Behavior]!!

크리드, 니클벡 등 선배 포스트 그런지 록밴드들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80, 90년대 하드록의 감성을 접목, 발전시키면서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 깊이와 성숙도를 지닌 사운드를 보여주는 앨범!!

니클벡의 채드 크로거, 건즈 앤 로지스의 액슬 로즈를 연상시키는 신세대 파워 보컬 오스틴 윙클러 !!

트윈 기타의 헤비 리프가 돋보이는 첫 번째 트랙 “Get Stoned”
빌보드 싱글차트 / 메인스트림 록 차트 3위를 기록하며 미국 록씬에 ‘힌더’ 바람을 불러일으킨 국내 발매 첫싱글 “Lips Of An Angel”
건스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mine을 연상시키는 보컬과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Homecoming Queen” 등

보컬과 멜로디의 절묘한 하모니, 긴박한 곡 구성을 자랑하는 록 넘버 10곡 수록!!!

★ 빌보드 앨범차트 6위 기록!
★ 첫싱글 “Lips Of An Angel”
→ 빌보드 핫디지털 차트 2주 연속 1위!
→ 빌보드 싱글차트 / 메인스트림 록 차트 3위 기록!!

보컬의 하모니와 잘 어우러진 멜로디의 절묘한 만남
HINDER - EXTREME BEHAVIOR

요즈음 같이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록음악은 포스트 그런지 장르가 아닐까 한다. 록 음악계에 포스트 그런지 류의 사운드가 대세를 잡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중반 이후. 메인스트림 하드코어의 헤비하고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와 멜로디 성향이 강한 음악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크리드(Creed-현재는 해체되고 Alter bridge로 활동), 퍼들 오브 머드 (Puddle of mudd), 3 도어스 다운 (3 doors down), 니클벡(Nickel back), 스테인드(Staind), 벅체리(Buckcherry), 디폴트(Default)등이 포스트 그런지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제 그들의 후발주자로 힌더(HINDER)를 알리고자 한다.

작년 가을에 발매된 'HINDER'의 [Extreme behavior]가 1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드디어 국내 음악 팬들에게 소개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된다. 무수히 많은 신인가수와 그룹들이 하루에도 몇 장의 앨범을 발매하지만 그 중에서 빛을 발산해 인기를 얻고 팬들의 기억 속에 남는 앨범은 몇 안 된다는 사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HINDER' 란 사전적 의미로는 '방해하다, 지연시키다, 훼방하다'이다. 그러나 'HINDER'가 각종 성과 마약, 로큰롤과 소문들로 난무한 80년대의 록 정신과 영감을 이어받은 5명의 젊은 열정들이 2000년 초에 오클라호마에서 만든 그룹의 이름이라는 것은 몰랐을 것이다. 조 가비(Joe garvey, 기타, 보컬)와 코디 핸슨(Cody hanson, 드럼)이 대학교 기숙사 파티의 커버밴드에서 노래하는 오스틴 윙클러(Austin winkler, 보컬)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코디는 윙클러를 본 순간 '천부적인 재능과 특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의 한 명으로 결코 그 어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세 명이 뭉쳐서 오클라호마의 지역의 클럽 등에서 연주를 하던 그들은 마크 킹(Mark king, 기타)과 마이크 로던(Mike rodden, 베이스)를 추가로 영입하여 록 정신을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우리 서로 똘똘 뭉치자고 손을 모았을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인 것이다. 서는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연주 활동을 이어나갔던 그들에게 기회가 찾아와 드디어 메이저 레이블인 유니버설 레코드와 계약한 그들은 2005년 9월 프로듀서 브라이언 하워스(Brian howes)와 엔지니어 케빈 프레이저(Kevin fraser) 지휘하에 벤쿠버에 위치한 BC's mountainview studio에서 그들의 데뷔앨범인 [Extreme behavior]를 제작 발표하게 된다. 이 앨범은 아레나 록의 웅장함, 굉장한 듀얼 리드 기타, 천상의 네 명의 목소리와 가슴을 뛰게 하는 록보컬로 가득 차 있다.

첫 싱글로 발표된 'Get stoned'는 벤쿠버 지역의 록 라디오 방송에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어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 차트에 4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곡은 메인스트림화 되어 버린 하드코어의 헤비 리프에다 오랫동안 차트에서 머무르며 인기를 얻었던 크리드 류의 보컬로 대중에게 어필한다. 두번째 싱글인 'Lips of an angel'은 11월 4일자 빌보드 싱글 차트와 메인스트림 록 차트에 3위까지 오르는 성적을 보였고 앨범 또한 빌보드 앨범 차트에 등장한지 39주만에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있다. 힌더는 앨범 곳곳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 곡에서는 좀 더 헤비한 월플라워스(The wallflowers)의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다. 'Bliss'는 파멸로 다다른 관계에 대한 기억을 이제는 지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로 '나는 내 눈앞에 있는 것조차 거의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보드카가 거의 떨어지고 있어 술 없이는 더 이상 내 스스로가 지탱을 할 수 가 없기에…'라고 표현한다. 'Homecoming queen'은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Sweet child o'mine'이 되살아나는 느낌의 곡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낮은 업템포의 다른 노래들도 손에 익은 기타 소리가 중첩되어 미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스피드는 없지만 긴박감만은 숨을 참게 만드는 곡 구성 등이 다양한 음악적 자양분을 자기화한 밴드의 성숙한 모습을 대변하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성숙도를 지닌 사운드가 놀랍다. 특히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주되는 두 대의 기타를 양 축으로, 사운드의 단단한 토대를 이루는 드럼과 베이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멋진 하모니가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히 눈부시다. 코디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의 록은 살아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 '80년대의 록 스타는 그렇게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즐기고 있고 또한 록은 하나의 재미있는 반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음악을 즐기고 그런 음악들의 좋은 점을 취하며 연주할 수 있다'

비록 80년, 90년대 밴드들이 한바탕 훑고 지나간 후, 그들조차 흐르는 세월을 어쩔 수 없어 스스로 훌훌 떠나버리고 만 빈자리. 멜로디 메이킹과 보컬 하모니로 무장한 HINDER의 등장이 아무래도 예사롭지 않다. 혹시 그들의 록이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자료 제공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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